전체 글4981 2021.04.04. 주일설교<살전5:16~18. 범사에 감사.> 2021.03.28. 주일설교 [수도원과 감옥의 환경을 비교하면 감방이 훨씬 낫습니다. 먹고 자는 것, 입는 것과 자유 등 모든 환경과 조건은 실제로 형무소가 더 낫다고 합니다. 수도원은 신문도 TV도 없고 화장실도 감방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는 불평과 탈출하고 싶은 마음에 불행하고 하나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깊은 감동으로 스스로 택한 일에 높은 자존감으로 가득합니다.] 좋은 일에는 누구나 고마워합니다. 그러나 범사, 모든 일에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범사는 인간이 살면서 겪는 모든 정황과 환경을 말합니다. 이어서 감사의 원어 는 ‘좋은 매력’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26이나 감사의 찬송이 나오는 시136편에 이어 116:12에는 “.. 2021. 4. 4. 교황을 초청하려던 북한이 깜짝 놀라 포기한 사연 - 태영호 HOME 북한·통일 북한인권 교황 초청하려던 북한이 깜짝 놀라 포기한 사연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승인 2021.02.10 13:30 태영호의 무제한 토론 ③ 지난 연말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에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 실상을 알리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번 호에서는 북한이 교황을 초청하려다 포기한 이유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 호에 이어 북한의 종교정책에 관한 토론 내용을 정리해 연재한다. 북한의 반종교 정책을 통해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의 종교정책은 탄압과 말살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공산국가들이 있습니다.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종교는 아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공산국가도 종교를.. 2021. 4. 4. 2021년03월28일 주일설교<신1:21(민13:21~14장.) 올라가서 차지하라.> 2021년03월28일 주일설교 [늙고 가난하고 볼품없는 강여상의 한마디 한마디에 범상치 않은 깊이를 느낀 서백은 그를 간곡히 권하여 아들 서달의 스승으로 모시게 됐는데 그의 뛰어난 지혜와 인격의 전수로 훗날 서백의 아들 서달은 마침내 주나라의 탁월한 지도자, 무왕이 된다. 무왕의 제후와 재상이 된 강여상이 출세했단 소문을 듣고 가출했던 아내 마씨가 와서 말 앞에 엎드렸으나 복수불반, 즉 엎질러진 물은 도로 담을 수가 없단 말로 거절. 이 강여상의 세월을 낚는다는 곧은 낚시는 강태공의 대표적인 이야기다.] 40년 광야 길을 마치고 비로소 눈앞에 약속의 땅, 기름진 가나안땅이 있습니다. 열두 지파에서 열두 대표들이 다녀왔으나 여호수아와 갈렙만 하나님을 믿고 희망찬 보고를 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을 원망해서 40.. 2021. 3. 28. 2011.12.18.주일예배(히11:32~40. 믿음으로 세상 이긴 이런 사람들) 2011.12.18.주일예배(히11:32~40. 믿음으로 세상 이긴 이런 사람들) [젊어 방문판매영업을 하던 카네기는 어느 노인 집에 걸린 허름한 그림하나에 꽂혔는데 낡은 배가 희망 없이 해변에 걸쳐 있는 그림이었다. 그림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카네기는 노인이 돌아가신 후 그 그림을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했고 카네기는 평생 그 그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면서 고비마다 거기 적힌 글을 되새겼다고 한다. 그렇다. 장맛비가 아무리 지겹고 힘들어도 그치지 않은 적은 없었다.] 풍요로운 현대, 문명사회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 총명과 지혜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문명은 인간에게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앗아갔습니다. 화석연료 오남용으로 지구온난화와 각종공해, 그리고 알 수 없는 괴질 외에 수.. 2021. 3. 2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