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81 2021.05.09.주일설교<계 3:20. 노크하는 그리스도> 2021.05.09.주일설교 에베소교회, 서머나교회, 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 사데교회, 빌라델피아교회, 라오디게아교회, 요한계시록 2장 3장은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위치순서로 열거하며 칭찬과 위로와 책망을 주시는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일곱교회는 오늘 날 세계 각처에 세워진 교회를 향한 현재형 주님의 말씀으로 들어 지켜 행할 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각 교회가 주님께 칭찬과 책망을 듣는 교회가운데 유일하게 책망만 듣는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14절에서 19절까지 질책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책망의 음성을 들려주신 후 오늘 우리가 들을 권면의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 2021. 5. 9. 김여정 담화 4일만에 대북전단 살포단체 압수수색 김여정 담화 4일만에 대북전단 살포단체 압수수색 석남준 기자 / 2021.05.07. 04:39 경찰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상대로 6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지난 2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담화를 내놓은 지 나흘 만이다. 박 대표에게 오는 10일 경찰에 출석하라는 통보도 했다. 이날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박 대표 사무실과 인천 강화군 펜션 등에 수사관을 보내 대북 전단 관련 자료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펜션은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가 운영하는 곳으로, 경찰은 박 대표 등이 이곳에서 대북 전단을 보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인권단체인 자유북한운.. 2021. 5. 7. 다시 기억해야 할 사건, 고영복 서울대교수의 고정간첩활동36년. 사회 다시 기억해야 할 사건, 고영복 서울대교수 고정간첩 활동 조선일보 입력 1997.11.20 10:05 | 수정 2010.07.08 16:09 1997년 서울대 고영복교수 고정간첩체포 사건의 조선일보뉴스 아래에 붙임 글] 25년 전의 이 사건을 되살펴봐야 할 이유가 분명하여 이 내용을 올림. 참으로 애석한 일은 서울대에서 36년간 재직한 고정간첩 고영복교수를 검거한 사건보다 더 심대한 일들이 이제는 버젓이 대낮에 행하여져도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보니, 간첩신고란 말, 간첩이란 말이 아무런 혐의점을 갖지 않는 사상과 이념의 오염이 극심하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르며 3대의 국민 세뇌활동은 더욱 극대화하여 이제 이적으로 인한 국가보안법 위반과 그 혐의자들이 대거 국회와 청와대를 장악하고 국.. 2021. 5. 7. [朝鮮칼럼 The Column] 가짜 진보의 황혼 오피니언 [朝鮮칼럼 The Column] 가짜 진보의 황혼 김영수 영남대 교수·정치학 입력 2021.05.03 03:20 | 수정 2021.05.03 03:20 1989.6.30. 전대협주체로 한양대에서 열린 ‘모의평양축전’ 행사장/ 참가한 학생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진압경찰에 맞서고 있다. 공산 체코의 청과물 가게 관리인은 양파와 당근을 진열해 놓고, 창문에는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슬로건을 걸어놓았다. 그는 세계 혁명에 그토록 열정적이었는가? 사실 그 포스터는 양파, 당근과 함께 중앙사업부에서 배달되었고, 남들처럼 그것을 게시했을 뿐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심오한 뜻이 담겨 있다. “나는 여기 살고 있고,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기대하는 바를 하고 있고, 그러므로 내게는 평화롭게 살.. 2021. 5. 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