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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1120

[인터뷰] 元老 작가 복거일이 말하는 ‘역사의 분기점’ [인터뷰] 元老 작가 복거일이 말하는 ‘역사의 분기점’ “신임 대통령 과제는 文 정권이 훼손한 대한민국의 구성 원리 회복” 글 : 장원재 배나TV 대표 ⊙ “문재인 정권은 본질적으로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세력” ⊙ “韓日 동맹 강화 시급, 尹 당선인은 일본부터 방문해야” ⊙ “우크라이나 사태는 자유주의 세력과 전체주의 세력 사이의 대결” ⊙ “다 무너진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정성으로 일하면, 나라가 잘될 것” ⊙ “이론적으로 선거 결과는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에서 크게 다를 수 없어… 선거 不正 의심” ⊙ “尹-安 단일화가 선거 부정 막았다” 張源宰 1967년생. 고려대 국문과 학사, 런던대 로열할로웨이 컬리지 박사(비교연극사) / 前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대한축구협회 기.. 2022. 4. 25.
北 정찰총국 대좌 출신 “청와대 근무 北 공작원은 냉난방 기술자” 北 정찰총국 대좌 출신 “청와대 근무 北 공작원은 냉난방 기술자” 김명성 기자 입력 2021.12.13 22:24 북 정찰총국 대좌 출신 탈북민이 BBC 인터뷰에서 "1990년대 초 북파 공작원들이 청와대에서 근무한 뒤 복귀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BBC 캡처 1990년대 초 북한 간첩이 유사시 ‘독가스 살포 임무’를 부여받고 청와대 냉난방 기술자로 근무하다 평양으로 복귀했다는 주장이 13일 제기됐다. 북한 정찰총국 대좌(대령) 출신 탈북민 김국성(가명)씨는 최근 시사저널 인터뷰에서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10월 영국 BBC 인터뷰에서 ‘간첩 청와대 근무’ 내용을 처음 주장했다. 이후 국가정보원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자 국내 언론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 것이다... 2022. 3. 20.
[사설] 앞에선 300만원 주고 뒤에선 1000만원 이자, 포퓰리즘의 실체-조선일보(펌) [사설] 앞에선 300만원 주고 뒤에선 1000만원 이자, 포퓰리즘의 실체 조선일보 입력 2022.01.21 03:22 | 수정 2022.01.21 14:44 유례없는 '1월 추경'과 적자 국채 과다 발행 여파로 시장금리가 연일 급등해 서민층의 이자부담을 키우고 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들에게 300만원씩 지원한다지만, 시장금리 급등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추가로 부담할 이자부담액이 300만원을 훨씬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 극복 신년 추경 연석회의'에서 발언하는 장면./국회사진기자단 정부·여당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1월 추경’이 취약 계층의 이자 부담을 더욱 키우고 있다. 추경을 위해 적자 국채를 대량으로 찍어낼 것이란 소식에 시중금리가 급등, 가뜩이나 과.. 2022. 1. 22.
이재명 조폭 연루설 경호경비연합회에 답 있다.-신동아(펌) 이재명 조폭 연루설 경호경비연합회에 답 있다. 전혁수 뉴스버스 기자 입력 2022. 01. 21. 10:01 댓글 3032개 ●성남 1960년대생 모임 ‘진우회’에서 첫 인연 ●용역업, 조직폭력 넘나든 인물들 ●李 “선거 도운 것 사실이나 지금은 인연 끊은 상태” 조직폭력배 연루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둘러싼 의혹 중 하나다. 이 후보의 선거 때 자원봉사자나 경호인력으로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들이 일했다는 것, 이 후보 측은 "조직폭력배 연루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그가 성남시장 선거에 나선 시점부터 지역 용역 조직 및 조직폭력배 관계자들이 선거운동에 참여했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 현재 이 후보의 후임자 격인 은수미 성남시장도 조직폭력배 연관 기업에서 차량 등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