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10 2023.01.22.주일설교 <출27:20-21. 믿음의 불씨> 2023.01.22.주일설교 출27:20-21. 믿음의 불씨>여러분은 날마다 잠을 깨는 순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루를 시작합니까? 꼭 그리해야 합니다. 교회와 세상을 움직이는 탁월한 리더쉽은 주님명령에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며 주의 뜻을 분별하여 포기할 걸 포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가장 위대한 마지막 포기가 무엇일까? 그건 자신입니다. 모세가 당당했던 모든 걸 내려놨을 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처럼 자신의 생각, 고정관념, 믿었던 소신과 주장,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문화 등등 자신의 내면을 면밀히 검토하여 꾸준히 고칠 걸 찾아 개선하는 자아의 포기는 매우 효과적이어서 위대한 인격을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포기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것들로 풍요롭게 하시는 걸 우리는 경험합니다. 오늘은 자.. 2025. 8. 1. 2023.01.15.주일예배(마태복음 14:22-33. 물 위로 걸어오신 그리스도) 베드로의 연약이 주는 위로. 2023.01.15.주일예배(마태복음 14:22-33. 물 위로 걸어오신 그리스도) 베드로의 연약이 주는 위로.예수께서는 자신을 바라고 모인 오천 명의 군중을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의 물고기로 기적을 베푸셔서 12광주리가 남도록 먹이셨습니다. 여자와 아이를 뺀 숫자가 오천이니 전체는 2만 명 정도는 됐을 겁니다. 그런 후에 그들을 돌려보낸 뒤 제자들과 떨어져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풍랑이 심하며 배를 타고 힘겹게 건너오던 제자들은 예수께서 물 위로 걸어오자 놀라 유령으로 보고 두려워 소리칩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밝히시자 베드로는 만일 주님이 틀림없다면 내게 명령하셔서 물 위로 걸어 주께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오라는 주의 명령에 따라 베드로는 물위를 걸어서 예수님께 가다가 바람에 놀라.. 2025. 8. 1. 2023.01.08. 주일예배<요14:8-10.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 2023.01.08. 주일예배요14:8-10.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 지각있는 인간이라면 신의 존재에 대해 경외심과 한편, 큰 호기심을 갖습니다. 그건 인간이 한번 죽는다는 생명의 유한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반드시 한번 죽게 된다는 두려움 때문에 존재에 대한 절망으로 영원한 절대자에 대하여 그리움을 갖고 시간을 계산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시편기자는 시90:12절에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라고 간구합니다. 반드시 죽게 될 존재가 영원히 사는 분을 사모함은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영혼의 귀소본능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오늘 본문은 그토록 궁금해하는 하나님의 실존과 그분의 모습을 한번 보여 달라는 제자들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본문 .. 2025. 8. 1. 2023.01.01. 주일예배<창25:19-23.언약의 열매, 현실> 2023.01.01. 주일예배창25:19-23.언약의 열매, 현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뤄지는 현실입니다. 21절입니다.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그 아들들이 그의 태(胎)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 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알려진 것처럼 이삭은 약속의 자녀이고 이스마엘은 불신앙의 증거요, 자신들의 생각을 따라 얻은 육신의 아들입니다. 약속의 자녀 이삭은 이미 약속처럼 바닷가의 모래알과 같이, 하늘의 뭇별과 같이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자손의 첫아들입니다. 그런데 시작은 이토록 미약합니다. 대를 이은 심한 가난으로 늙어 결혼해 100세에 낳은 이.. 2025. 8. 1. 이전 1 2 3 4 ··· 12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