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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주일예배<눅19:28-31. 어린 나귀> 2021.11.07. 주일예배 오늘 말씀은 주님이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시려고 작은 나귀를 풀어오게 하시는 장면인데 좀 특이합니다. 새끼나귀의 임자와는 상관도 없이 대뜸 가서 끌러오라는 겁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일입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도 여전히 오늘 설교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쳐 복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주의 영원불변하는 소원은 무엇입니까? 믿고 구원받은 당신의 자녀, 우리가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당신의 영광입니다. 오늘 본문도 우리에게 전하려는 귀한 생명의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주님이 끌고 오라는 어린 나귀는 어떤 존재였습니까? 30절입니다.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새끼나귀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1. 아무.. 2021. 11. 7.
2021.10.31.주일예배<마6:33. 먼저 구할 하나님의 나라> 2021.10.31.주일예배 오늘의 본문은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산상교훈, 그중에서도 꽃인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설교의 주제인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팔복강해(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를 통하여 꾸준히 우리에게 전해진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우리가 팔복가운데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늘 세상살이에서 힘들어하는 것은 무슨 이유겠습니까? 우리 육신이 아직도 말씀을 따라 선뜻 나서지 못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의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마태복음 5장 팔복 가운데 천국이란 단어가 나오는 것은 “심령이 가난한 자” 부분과 의를 위하여 “.. 2021. 10. 31.
허밍코로스로 시작하는 힐링타임 2021. 10. 31.
2021.10.24. 주일예배(히12:3-10. 연단과 평강) 2021.10.24. 주일예배(히12:3-10. 연단과 평강) 믿음의 장이라고 하는 히브리서 11장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영혼이나 육체나 여러 능력과 기쁨을 쟁취하고 그 자손들과 함께 하나님의 기업이 된 믿음의 선지들의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들이 어떻게 그러한 모진 고난가운데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믿음의 원리적인 부분 일부를 짧게 살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3절을 함께 읽습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오직 주의 영광에 동참키 위하여, 1. 피곤해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피곤해도 영원하신 하나님의 실존 그 자체를 먼저 생각한다면 상당부분 참아낼 수 있습니다. 금..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