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81 2021.01.31. 주일설교 <행28:1-10. 멈춤과 실패가 없는 복음운동> 2021.01.31. 주일설교 바울의 생명은 복음전파의 사명 때문에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는 생명이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가 지금 영생,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는 것, 일생 중 최고의 소식인줄 믿습니다. 누구나 한번 육신을 벗고 잠들 겁니다. 그 후엔 나팔소리와 함께 주님오실 그 때 우리는 모두 일어나 주 앞에 섭니다. 어떤 엄마와 어린 아들과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엄마, 죽음이 뭐야? 얘야, 어느 날 네가 축구를 하고 너무 피곤하여 그냥 옷을 입은 채로 소파에서 잠들었던 적이 있지. 그런데 다음날 어디서 눈을 떴지? / 2층 내 방에서 잠옷을 입은 채였지. / 그래 아들아, 어떻게 된 거지? 누가 그랬을까? / 아마 힘센 아빠가 안아서 옮겨 줬을 거야. 옷은 엄마가 갈아.. 2021. 2. 22. 2021.01.24. 주일예배<막2:1-5(1-12). 지붕을 뜯은 믿음> 2021.02.07. 주일예배 예수님은 무슨 병이든 다 고치신다는 소문이 온 갈릴리에 두루 퍼졌습니다. 불치병이나 몹쓸 병에 걸린 사람들은 이 예수님을 만나 치유 받는 것이 큰 희망입니다. 그러나 워낙 많은 인파들이 따라다녀서 가까이 가기가 힘듭니다. 본문의 장면은 가버나움 어느 집에 들어가 말씀을 강론하고 있을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중풍병이란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공통적인 것은 육체적인 삶에 많은 장애가 있다는 겁니다. 어떤 동작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나마 화장실만 출입해도 그는 중풍환자 중 천만다행인 사람입니다. 누워서 꼼짝 못하고 누군가 용변처리를 도와야 하는 삶은, 극심한 괴로움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환자가 바로 그런 상태의 중환자입니다. 예수님주변은 이런 여러 종류의 환자와 .. 2021. 2. 21. 탈원전은 어디를 보아도 납득하지 못할 손실, 국익의 역주행사건. 에너지, 안전, 미래먹거리원자력기술, 국가경제, 청정환경, 에너지안보 어디에도 천문학적 손실이 뻔한 탈원전. 무엇을, 누구를 위한 것인가?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논란이 새로운 논란을 계속 낳고 있다. 이에 관한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명이 기소됐고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탈원전을 강력 추진해온 정부가 정작 북한 원전 건설을 검토한 정황이 있었다. 현실성 없는 아이디어로 보이지만 이중적 발상을 납득하기 힘들다. 왜 탈원전 하려는지 새삼 의문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6월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이자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전환”이라고 선포했다. 국민 안전을 위해 탈원전을 선언했는데 그 후 벌어지는 일을 보면 이.. 2021. 2. 18. 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 줄거리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문의 멸망 도쿠가와 이에야스(아명, 마쓰다이라 다케치요) 줄거리 요약 제1부 대망 1권 - 동트기전(1542~1543) 나고야성 동남쪽에 있는 오카자키성은 서쪽 오야리에 오다 노부히데, 동쪽 도토우미에 이마가와가문의 강적에게 둘러쌓인 작은 성. 성주는 16세의 마쓰다이라 히로다타로 훗날 도쿠가와를 낳게해 준 오다이와의 혼인문제로 고심중이다. 왜냐하면 이웃한 가리야의 성주 미즈노 다다마사(딸 오다이)의 혼담제의를 거절할 경우 전쟁이 불가피하나 승산이 없기 때문에 가신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다 이마가와와 대립중인 오다의 힘를 두려워 하는 다다마사의 아들 노부모토(게요인의 아들이 아님)는 이 결혼을 반대하나 노련한 다다마사가 마쓰다이라와 전쟁을 막기위한 고심에서 혼담을 추진하자 노부모토는 시집가는.. 2021. 2. 13.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