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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강단

2021.06.27. 6.25주일설교<시14:1. 어리석음의 결과>

by 설렘심목 2021. 6. 27.

2021.06.27. 6.25주일설교<시14:1. 어리석음의 결과>

한 사람의 인생은 사물을 보는 눈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각이란 보고 받아들이는 해석과 견해를 말합니다. 인생의 사연들이란 이 견해들이 만나고 부딪치면서 일어나는 일들의 결과이며 여기서 희비가 교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사고와 인식체계를 갖고 사는가 하는 게 신앙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지요.

1절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금년은 6.25사변, 김일성의 만행으로 일어난 공산군 남침전쟁 71돌이 되는 해입니다.

 

어리석은 자의 특성을 본문은 하나님이 없다(무신론)고 하는 것으로 정리합니다. 근대 인본 문화중 적그리스도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를 말살하려는 대표적 사상이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무신론적 유물 사상에 근거한 공산주의운동은 1917년, 당시 볼셰비키(다수당)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레닌에 의해 시작된 환상이었습니다. 레닌은 공산주의 사상으로 인류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국가를 세우고 세계공산주의운동의 종주국이 된 소련공산당의 초대서기장이 됩니다. 4년 후 중국에도 공산당이 태어나 중공이란 이름으로 마우쩌둥과 함께 세계에 얼굴을 드러낸 후 김일성을 앞세워 소련과 함께 세계 2차대전 종전시 북한에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북은 김일성을 내세운 공산주의가 남한은 이승만박사가 중심이 된 자유민주주의가 정착하여 분단한국이 시작된 것입니다. 1991년 8월 29일 소비에트 연방 최고회의는 283대29, 기권52의 압도적인 지지로 소련 내 모든 공산당 활동을 전면 중지시키는 법안이 통과합니다. 레닌과 스탈린의 동상이 곳곳에서 파괴되어 개혁의 물결에 흥분한 군중들은 차에 74년 간 황제로 여기던 자의 목을 끌고 다니며 페레스트로이카 만세. 고르바쵸프만세를 외치면서 다녔습니다. 1917년에 레닌에 의해 시작된 공산주의가 불과 74년 만에 수많은 피를 흘려며 시험을 마치고 처절한 실패작으로 같은 장소 모스크바광장에서 그 막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당시 미하일 고르바쵸프 공산당 서기의 1985년 4월 페레스트로이카(개혁)선언에 이어 1991년 보리스 옐친의 공산당 전격 해체에도 불구하고 변질된 세습공산주의를 지금까지 붙들고 있는 북한 김정일집단은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유일한 공산사상의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상 못할 기막힌 일들이 지금 북녘에선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처럼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도다.”의 일이 이미 몸에 밴 채 76년째입니다. 반세기 이상을 귀가 따갑도록 교육과 사상학습 비판을 통해서 저들에겐 이미 김일성 3대가 하늘이 내린 신입니다. 옷을 빨려고 김일성뱃지를 잠시 빼어놓을 때 깜빡 바닥에 내려놓은 게 발각되면 즉시 사상검토 들어가고 자칫하면 교화소로 보내져 며칠간 심각한 대가를 치릅니다. 북한공산당은 공산당 기초이론을 그대로 적용해 ‘종교는 아편’이고 ‘사회의 암’이라고 정의해서 타도대상 제1호입니다. 엄밀히 말한다면 북공은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민족주의를 짜깁기해 이용한 세습 독재입니다.

 

1. 마르크스주의․레닌주의는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이를 눈으로 본 사람들이 살아있는 동안 복음은 무섭게 번져 큰 힘을 갖고 깊은 신앙의 사도와 그 제자 교부시대를 거쳐서 기독교는 급속도로 그러나 험한 여정을 거쳐 번져갑니다. 초기기독교엔 그래서 오류도 많았고 은혜도 많았는데 로마의 핍박은 기독교를 오히려 강하게 키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콘스탄틴대제는 로마를 평정하면서 주후 313년 밀라노칙령을 선포해 기독교를 국교로 하고 12년 뒤 325년엔 제1차 니케아공의회를 열어 기독교 신앙고백의 기초인 니케아신조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이것은 어머니 헬레나의 기도와 교육이 그 뼈를 이룬 것입니다. 로마는 이렇게 기독교를 받아들임으로 예수를 믿는 나라나 개인이 다 그러하듯이 평화와 풍요를 마음껏 누리게 됩니다. 이른 바, 천년로마의 전성기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 풍요가 결국 부패로 이어져 천년로마의 전성시대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후 동방의 러시아 정교회가 일어났고 정교회가 부흥하자 풍성해진 정교회도 오래가지 못하고 타락해서 결국 거부가 된 지주, 영주들의 횡포와 착취, 심지어 부자가 된 사제들의 축첩과 축재에 분노한 군중들에 의해 반동적으로 올라와 기울어진 것이 무신 유물론 사상입니다.

 

마르크스의 무신유물론사상은 고대 헬라의 유물론사상들을 기초로 한 중세 프랑스 라메뜨리(1709-1751)의 인간기계론(인간=물체=기계)에 근거를 둔 포이엘 바흐1804-1872)의 이론, “인간은 정신이 아니라 물질”이라는 경제유물론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태어난 공산주의 이념은 만유의 근본은 만복의 근원인 공산당의 물질경제에서 시작된다는 이론으로 당시 가진 자의 횡포에 실망한 군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맙니다. 즉 저들은 부르주아와 사제들의 착취와 횡포에서 인간에겐 어떤 정신적 모범도 물질적 소망도 없음을 알고 오직 눈에 보이는 물질과 인간의 깨달음과 탁월한 이론과 조직력이면 분명 복지와 자유와 평등이 가능하다고 본 것입니다.

 

마르크스가 공산주의이론을 정립하고 레닌이 공산당정권을 수립하고 스탈린이 드디어 칼을 들고 그동안 인민들을 착취했다고 보이는 영주들과 지식인들과 반대파들의 피를 가난한 자들 앞에 뿌려대기 시작했습니다. 인민들은 환호하기 시작했으나 사실은 하향 평준화로 모두 거지 직전에 부자도 없고 거지도 없고 유능한 자나 무능한 자나 이상한 평등이었습니다. 우수한 잠재력이 지도자 한 사람의 우상화로 모두 깊이 매장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나 무심치 않아 마르크스와 레닌과 스탈린의 범죄에 고르바쵸프와 보리스 옐친을 들어 사용하셔서 이 땅에 공산주의는 멸망의 사상임을 만천하에 드러내셨습니다. 이 위대한 개혁은 인류역사상 피 한방울 흘리지 않은 무혈혁명, 페레스트로이카였다는 점에서 우린 다시한번 하나님의 권세와 자비로우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참 아쉽게도 내로남불로 유지되는 변형공산주의가 북쪽 우리 동포에게 비극적으로 지금까지 유지된다는 사실에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머리 숙여 살피게 합니다. 중공조차 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지구상 유일하게 북한만 김일성 3대 우상화로 굶어도 핵무기 만들어 국제깡패로 미국과 유엔을 비롯 전 세계와 맞장뜨자고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지금 중공이 협조 안하면 북을 꺾을 방법이란 돈줄과 무력 외엔 없는 현실입니다. 거기 철없는 친북좌파 천지를 분별 못하는 사단의 하수들이 정권을 가로채 설쳐대서 북공에 이로운 빈약행위를 버젓이 지치지도 않고 해대니 교회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마르크스에서 중국 마우쪄둥, 마우쪄둥에서 김일성으로 이어진 공산당은 이제 시대적 유물로서 하나님을 멸시한 자들의 실패작이라는 사가들의 정평으로 역사의 한 장을 피로 얼룩지게 한 채 남아 있습니다. 이제 북공은 마지막 실패를 증거할 때 죄 없는 많은 생명들을 희생시키며 사라질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분명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공산주의 유물론은 결국 성경말씀처럼 “악한 부자들의 횡포”를 향한 분노가 만들어낸 피의 숙청으로서, 인류의 역사가 예수없이 결코 선해질 수 없고 인생들이 의로워질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의는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공산당은 말하기를, 생존 욕구의 기본인 물질이 채워지지 않는 가난의 고통에서 인간은 허상인 하나님과 천국을 만들어 찾게 되는데 물질의 문제만 해결되면 종교라는 아편에서 충분히 해방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들은 지상낙원이 반드시 공산당의 바른 지도에서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소련이 붕괴된 후 지금 북한이 지구상 가장 비참한 가난으로 그것이 환상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어 저들의 하나님 멸시의 결과를 오늘 본문은 그대로 만천하에 증명하고 있습니다.

 

2. 6.25전쟁과 대한민국 건국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미국의 원자탄에 무조건 항복하자 세계 2차대전이 막을 내립니다. 일본점령하에 있던 한반도 역시 카이로(이집트)선언에 의해 해방되었습니다.

 

일본이 항복하면서 승리한 연합국 중 대표적 사상의 두 나라 미국과 소련이 일본군의 무장해제라는 합법적 이유로 한반도에 38선을 아래위로 분할지도하면서 이미 우리나라는 갈라질 수밖에 없는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남쪽은 독실한 기독인 이승만박사가 국제적 흐름을 해박하게 꿰고 있어 민족통일을 주장하던 김구와 노선대립이 있었지만 결국 국제감각이 탁월했고 주께서 주장하던 이승만박사의 예견이 적중합니다.

 

북위 38도선 이북을 관리하던 소련은 공산주의통일, 즉 적화통일이 보장되지 않는 어떤 통일도 불가하다는 뜻을 밝히면서 유엔의 한국위원단 파견을 소련군 당국이 통제함으로 사실상의 통일이 무산됩니다. 이런 소련의 야욕을 배경으로 38이남은 1948년 5월10일 총선이 유엔 감시로 치러져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을 공식선포하게 됩니다. 한편 북한은 9월 9일 이른 바, 흑백선거를 통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선포했지만 유엔은 그해 12월 12일 남한만을 ‘한반도에 존재하는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결의하여 공포했습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김일성은 소련의 허락을 힘겹게 받아 6.25를 2년에 걸쳐 준비합니다. 이런 배경으로 6.25남침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건국과정을 잠시 살핍니다.

 

전 서울시장 김상철선생도 말했지만 하나님은 북위 38도선 남쪽과 북쪽을 갈라놓은 인간의 범죄를 사용하셔서 한쪽은 인간을 우상으로 섬기고 한쪽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70년을 통해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과 북을 통해 온 인류에게 과연 인간이 섬길 대상이 무엇인지를 교훈하고 계십니다. 늘 들어온 것처럼 답이 없어 망하는 거 아니고 병원과 약이 없어 죽는 게 아닙니다. 답이 있어도 믿지 않고 들리지 않습니다. 간장이 무너져 약 자체를 이기지 못합니다. 약발이 안 받는 겁니다. 같은 말씀도 누구에겐 보약이요, 누구는 듣고 짜증나는 시비거리입니다. 받는 자의 몫이 100%입니다. <지난주 설교 - 걸림돌과 디딤돌을 상기>

 

이 나라가 바로 서려면 그 답을 건국이념(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한미동맹/기독교입국론)에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건국의 첫 출발인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는 이승만 임시의장이 목사인 이윤형의원에게 기도를 당부함으로 개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사람의 힘만으로 된 것이라고 우리는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기도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의하십니까?(동의와 재청)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기도를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입니다. 기도자가 등단할 때 모두 일어서서 목례를 했다고 속기록에 적혀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복받을 만한 광경입니까? 우리나라 건국이념은 바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기도가 우리나라 건국의 초심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초심의 회복은 모든 것의 회복인 줄 믿습니다. 그럼에도 전쟁을 모르는 철부지와 일부 지각없는 사람들이 북한폭군 정권을 두둔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저들도 물론 공산당을 배척해야 한다는 일부소견이 있지만 그것은 평화통일이란 대주제 앞에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즉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는 공산당과 대화해서 인정할 것은 인정해 전쟁을 피해야 한다고 하니 얼마나 그럴싸합니까? 북공정권의 실체를 모르면 이렇게 느슨한 평화주의로 저들의 적화야욕에 속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북공정권의 더러운 적화야욕을 채워주는 길로 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죽음이 무서워서 악취가 .나서 근처에 갈 수도 없는 적군 오랑캐의 포로가 되어 평생 첩으로 살겠다는 여자와 같은 뻔뻔하고 수치스러운 말입니다. 차라리 예수 이름으로 싸우다 명예롭게 죽기를 원하시면 아멘입니다. 왜냐하면 저들의 적화야욕과의 야합, 그것은 누가 뭐라해도 고통이요, 수치요,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류를 재앙으로 몰고 가는 잘못된 사상은 어떻게 예방하고 이길 수 있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온 인류가 세계사를 평화와 풍요로 기록할 단 한가지 방법은 세상의 마지막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뿐입니다.

 

3. 세상의 소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십니다.

 

렘29:11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이번엔 잠22:4절입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하나님을 믿는 신앙 외에 어떠한 시도도 모두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심지어 기독교 역사조차 인간의 죄성으로 피를 종종 불러왔습니다. 로마교황의 호소로 11세기부터 시작된 십자군전쟁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성지 예루살렘을 이슬람으로부터 탈환한다는 미명아래 초심을 잃고 경제와 정치야욕과 동로마제국을 향한 교황권확대의 목적으로 무고한 피를 많이 흘렸던 것은 세계가 아는 일입니다. 즉 인간의 죄와 그로 인한 불행과 재앙은 교회 안이나 밖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다만 교회의 죄성은 지속적인 예배활동을 통해 그리스도 앞에서 상당부분 성령의 간섭으로 자성의 몸부림이 그치질 않는 만큼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회복의 길을 꾸준히 간다는 것입니다. 거긴 보혈의 능력이 뒤따른다는 것, 우린 믿습니다.

종교는 아편이며 인간을 억압하는 기구로 보았던 마르크스는 무신론적 유물론의 대표적 사상을 이루었고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과 나라가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이 비참한 가운데 공산주의 종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6.25남침, 71돌을 맞아 교회의 결단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교회와 성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진정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나라 없는 교회는 비참하기 그지없고 교회 없는 나라는 무기력하여 가난과 분쟁과 불행한 길로 가는 것, 북한과 불신국가들이 증명합니다.

 

(고(故) 김종필 전 총리의 간증을 다시 전합니다. (공직을 끝내고 귀국하는 날 비행기 안에서 생각에 잠긴 그는 세계의 가난한 나라와 부자나라의 특성이 신앙여부인 것을 깨닫고 귀가 즉시 종친회사무실에 3대를 조사하게 했는데 문중에서도 신앙가정은 형통, 불신앙가정은 불통불행인 것을 알게 됨.

머뭇댐 없이 총신교회에 측근 40 여명과 함께 출석하여 등록함.)

 

개인이나 가정이나 나라가 성경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인생들을 한결같이 사랑하셔서 말씀으로 복된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사상도 철학도 정치도 탁월한 지도자도 결국 인간을 끝까지 보장하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부모형제와 사랑하는 이들도 인생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물론, 재물도 인격도 지식도 건강도 명예도 저와 여러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오직 만유를 창조하시고 인생을 그 가운데 두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보장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영원한 생명의 보장이요, 찬송과 기쁨이 되십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22:1.

진정한 명예는 세상명예보다 영원한 이름,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라는 영적자존감입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