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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모음(51) 2020.12.05~2020.12.31.. 백성들의 생각이 기울어져 있으면 아무리 좋은 일꾼이 와도 나라 망하는 거 시간문제. 개돼지만도 못한 멍충이 인간들은 우리나라에 몇 없다. 모두 남파된 중국간첩이거나 마귀 앞잡이들이다. 윤석열은 이쪽도 저쪽도 아니고 법치주의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주를 탄압하면 망한다. 부자를 압제하면 부자보다 서민이 먼저 죽는다는 사실은 노무현 때 여실히 증명됐다. 백성이 무지하면 나라는 망한다. 문재인은 정신이상자이거나 엉뚱한 이상주의에 빠진 바보이다. 2020.12.07. 보수가 보수역할을 못하고 자기수장을 탄핵이나 하고 무뇌아짓을 할때 이럴 줄 몰랐나? 한심한 인생들, 국민힘당 전원 사직서내고 아스팔트로 나와서 평민의 신분으로 모두 결집하라. 답은 그거 하나다. 오래전 내가 그렇게 일렀건만..비굴하고 쩨쩨하고 야.. 2021. 2. 6.
진중권 "정신줄 놓지 말라, 히틀러도 '선출된 권력'이었다" 진중권 "정신줄 놓지 말라, 히틀러도 '선출된 권력'이었다" [중앙일보] 2020.12.30 00:46 나치 치하에 사는 유대인의 일상을 기록한 일기로 유명한 빅토르 클렘퍼러. 문헌학자였던 그는 나치가 막 부상하던 시기에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독특성에 주목한다. 그 시절의 메모를 토대로 쓴 ‘제3제국의 언어’에서 그는 나치 이데올로기가 대중이 사용하는 일상언어에까지 침투하는 과정을 상세히 기술한다.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선출된 권력’에 저항하면 ‘쿠데타’ 세력으로 간주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를 구별하지 못하며 민주주의의 파괴가 ‘민주주의’라고 불리는 이런 언어의 혼란은 전체주의화의 첫 조짐이다. 전체주의의 독특한 언어 그 시절 독일에서 암살은 ‘특별조치’, 고문은 ‘강력심문’, 강제수용소행은.. 2020. 12. 30.
한글날 유감 한글날 유감(有感)-'카톡' 퍼온 글 오늘은 세종대왕이 중국말을 사용해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백성을 불쌍히 여겨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이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일제강점기 주시경(周時經) 선생이 `크다`, `바르다`라는 뜻이 담긴 `한글`로 부르자고 했다. 한글의 본래 이름은 `언문(諺文)` 또는 `암글`이라 불렀는데 평민(상놈)이 쓰는 글자라는 뜻이다. 5백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인간만큼 한글도 많은 아픔을 겪었다. 양반은 한글을 천대하였으며 연산군 시절에는 그의 학정을 비난하는 한글로 된 글이 나돌자 언문을 가르치지도 말고 배우지도 말라고 했다. 이미 배운 사람도 못쓰게 하였으며 언문을 아는 자는 고발당했다. 일제강점기 때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말살하려는 .. 2020. 12. 29.
박원순 사망, 진실은 어디에... - 진중권 박원순 사망에 얽힌 진실을 밝힌다. 댓글 2 카테고리 없음 2020. 7. 15. 좌빨들의 자살을 가장한 의문의 미스테리 죽음 박원순 사망에 얽힌 진실을 밝힌다. 암호명: 원숭이 사냥 2020년 7월 8일 오후 박시장 비서 A가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 같은 날 경찰은 고소인을 밤늦도록 수사, 2020년 7월 9일 새벽 청와대로부터 자신이 미투 사건으로 고소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박원순은 그날의 일정-국회의원들과의 모임과, 지역균형발전대책회의 등-을 모두 취소하고 아침 10시 43분 경 등산 차림으로 가회동 관저를 나선다. 2020년 5시 17분 박 시장 딸 박다인으로부터 경찰 112로 걸려온 실종신고는 서울을 뒤집어 놓기에 충분하였다. 아버지가 10시 43분 경 집을 나서..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