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981

2022.02.06. 주일예배<출23:1-13. 의로운 율례-시리즈4/4> 2012.12.16. 주일예배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실 때 “스스로 있는 자” 또는 “히브리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등 여러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전쟁터에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우상숭배하는 범죄의 현장에서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하나님은 선으로 악을 갚고 가난한 자를 돕는 하나님이십니다. 가난한 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자칫 공정하지 못한 판결을 종종 받습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사에 부패하지 않은 곳이라곤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언제나 무고한 자 곧 억울한 자를 살피시며 약한 자를 도우라고 합니다. 그간 살펴본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 약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공평하신 하나님, 율법을 완성하신 .. 2022. 2. 6.
2022.01.23. 주일예배<출21:15-27. 의로운 율례.시리즈2/4.> 2022.01.23. 주일예배 이제 의로운 율례 넷 중 두 번째 하나님의 율법을 살피며 그 율법 안에 스며있는 하나님의 의로운 인간통치사상과 사랑을 배우고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세월이 수천년 가고 시대가 달라 문화와 정서, 가치관이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있는 근본진리는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성경에서 중요한 삶의 원리를 찾을 수 있는 근거는 말씀하신 분이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 이전부터 영원히 계셔서 우릴 사랑하시고 살피시기 때문에 세월에 상관없이 말씀의 생활원리는 어디서도 신음하는 인생들에게 분명한 답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믿는 게 복입니다. 우리에게 오늘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건 말씀가운데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복음의 맥입니다... 2022. 1. 30.
2022.01.30.주일예배<출22:21-31(21).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시리즈3/4> 2012.12.09.주일예배 우리가 오래전 구약시대의 율법을 자세히 보아야 하는 이유는 거기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기준과 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율법에는 오늘날에도 우리가 어떠한 모습과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서 있고 나아가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지난 주일에는 공정하신 하나님, 생명에 관한 한 냉엄하신 하나님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로 완성된 율법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율법의 완성과 마침이 된 신약의 새계명에 대한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새 계명을 온전히 지키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의 민,형사상의 모든 문제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새 계명을 함께 읽으며 오늘 주시는 말씀을 시작합니다. 막12:29-31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2022. 1. 30.
[사설] 앞에선 300만원 주고 뒤에선 1000만원 이자, 포퓰리즘의 실체-조선일보(펌) [사설] 앞에선 300만원 주고 뒤에선 1000만원 이자, 포퓰리즘의 실체 조선일보 입력 2022.01.21 03:22 | 수정 2022.01.21 14:44 유례없는 '1월 추경'과 적자 국채 과다 발행 여파로 시장금리가 연일 급등해 서민층의 이자부담을 키우고 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들에게 300만원씩 지원한다지만, 시장금리 급등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추가로 부담할 이자부담액이 300만원을 훨씬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 극복 신년 추경 연석회의'에서 발언하는 장면./국회사진기자단 정부·여당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1월 추경’이 취약 계층의 이자 부담을 더욱 키우고 있다. 추경을 위해 적자 국채를 대량으로 찍어낼 것이란 소식에 시중금리가 급등, 가뜩이나 과..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