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81 2021년도 12.26. 성탄영상설교 <눅2:7.구유에 누인 아기예수> 2021년도 12.26. 성탄영상설교 요셉은 대단한 믿음과 인격의 소유자였습니다. 매우 어질고 속깊은 청년이었습니다. 한편 그의 약혼녀 마리아도 매우 아름답고 순결한 처녀였습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수태의 예고(눅1:26이하)앞에 순종하여 복받은 두 사람에게 저는 진실로 존경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에게 내려진 가장 큰 선물은 무엇입니까? 바로 그들과 우리를 사용하시는 위대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계시말씀이신 예수님(히1:2)의 탄생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성탄절의 선물중 우리 주님보더 더 큰 선물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성탄선물로 받은 예수님의 출생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 2021. 12. 26. 2021.12.19.주일예배<삿5:23-26. 메로스의 저주와 야엘의 복> 2021.12.19.주일예배 오늘 소개된 본문은 여선지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부르는 승전가 중 한 부분입니다. 배경을 잠시 살펴봅니다. 왼손잡이 에훗이 모압왕 에글론을 살해하고 모압을 굴복시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후 여호와를 잘 섬겨 80년간 태평했습니다. 그러나 에훗이 죽자 다시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악행 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선 가나안 야빈왕의 손에 붙입니다. 가나안왕 야빈은 철병거가 900이나 있는 막강군대로 무자비하게 이스라엘을 압제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회개하며 울부짖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로 합니다. 이때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가 여선지 드보라입니다. 이 드보라가 가나안 야빈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부르는 노래에서 오늘 본문에 중요한 인물이요, 복의 여인으로 높이 세운.. 2021. 12. 21. 2021.12.12주일예배<히11:13-16. 나그네의 고향집> 2021.12.12주일예배 *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따라 살다가 믿음 붙잡고 죽었는데 그 언약이 성취되는 결과는 아직 못 봤으나 그걸 늘 믿고 기뻐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는 언제나 나그네라는 심정으로 자신들의 믿음을 고백했는데 이건 자신들이 반드시 갈 곳이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 노아, 아브라함, 사라가 자신들이 떠나온 고향을 생각하고 돌아가려 했다면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제 진정한 본향, 곧 영원한 하늘의 집을 믿음으로 사모하니 육신의 조상이 묻힌 고향, 갈대아 우르나 아라랏산 아래로 돌아갈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영원하신 나라를 본향으로 사모하는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저들이 저들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걸 인.. 2021. 12. 21. 2021.12.05.주일예배<히13:9-15. 영원한 도성 우리의 노래 예수> 2021.12.05.주일예배 본문은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있으며 본질이 아닌 걸 보며 우왕좌왕하는 교인들에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올라가신 골고다언덕과 구약당시 성소에 올려진 제물이 영문 밖에서 태워진 사실을 대비하며 설명합니다. 한 절씩 봅니다. 9절 :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심령을 복음으로 간수해야지 무슨 음식 먹는 관습이나 율법으로 개선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10~11절 :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2021. 12. 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