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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184

길이130 옥포앞 거북이 크게보기 오래살기로 거북이를 손에 꼽는다. 창조주와 인격의 교감이 없이도 피조물은 오래 살 수 있다. 수 천년 묵은 古木도 특별한 의미없이도 피조물로서의 사명을... 그냥 거기 우뚝서서 온갖 풍상견디며 묵묵히 해내고 있다. 동물. 식물. 광물들. 그리고 여러가지 역사와 현상들... 인간은 그러나 .. 2009. 12. 16.
샴쌍둥이 어느날 랍비에게 물었다. "선생이시여. 이 쌍둥이는 한사람입니까? 두사람입니까?" 랍비는 작은 막대기로 쌍둥이 중 하나의 머리를 가볍게 때렸다. 그러자 둘이 동시에 "아야"하며 신음하였다. 랍비는 말했다. "한사람이로다.'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즐거움과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그대.. 2009. 12. 16.
갑작스런 총격으로 사망..이라크 크게보기 어디선가 날라든 총탄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한 사람... 몇초 앞도 모르고 우린 지뢰밭같은 인생길을 달린다. 어디가 죽을 길인지, 어디가 살 길인지.. 그냥 열심히 가는 것이다. 그러다 이사람처럼 영원히 오지 못할 곳으로 가기도 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를 모르고 발닿는대로 .. 2009. 12. 16.
폭동의 틈에 얼른 슈퍼에서 고기토막하나를.. 누가 저 눈망울을 기억이나 하려나? 대를 잇는 가난과 전쟁과 민족분규와 무지속에서.. 그저 살았으니 먹어야하고... 죄악의 뿌리를 추적하기에 우리들의 안목은 지극이 옹색하고 편협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오늘도 말씀하신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 200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