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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샴쌍둥이

by 설렘심목 2009. 12. 16.

어느날 랍비에게 물었다.
"선생이시여. 이 쌍둥이는 한사람입니까? 두사람입니까?"
랍비는 작은 막대기로 쌍둥이 중 하나의 머리를 가볍게 때렸다.
그러자 둘이 동시에 "아야"하며 신음하였다.
랍비는 말했다.
"한사람이로다.'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즐거움과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그대들은 하나입니다.
우리 비전교회 하나되기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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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으로 태어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우리는 얼마나 복된 인생인가?

난 내가 그동안 정상적이고도
건강한 허리를 갖고 있었음을...
허리가 다친 후에야 알게 되었다...

비전교회가 얼마나 복된 교회인지
다른 개척교회를 가보고야 알게 되었다..
주여..감사 외에 무슨 말 하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