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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184

쓰레기같은 이별후유증 쓰레기를 조명하니 이별앞에 고통하는 연인으로 비취는도다.. 왜 이별앞이냐? 남자는 손에 한숨어린 담배를 쥐었고... 여자는 눈물의 위스키잔을 들었구나... 쓰레기는 여전히 고통의 그림자를 드리웠네... 예수안계시면 모두가 검불같은 인생들... 등돌리지 말고 서로 부등켜 안고 찬미예수 힘찬노래.... 2009. 12. 16.
러시아의 날 기념축제에서 12일 모스크바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녀가 '러시아의 날' 을 기념. ============================================= 벗는 것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다. 왜 벗느냐가 중요하다. 옛사람의 옷을 벗고 믿음의 새옷을 입고..우리도 바울처럼.. 3층천을 볼 수 있다면 ...저 오토바이위의 청년들처럼... 부끄러운 세상옷과 옛자아.. 2009. 12. 16.
저아이도내가족 현실과 이상의 모순에 갇힌 내 삶의 혼란속에서도 너무나도 뚜렷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니제르의 이 아이가.. 사진을 찍은 다음날 기아로 숨을 거둔 이 아이가.. 내가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 안에서.. 내 가족이었다는 것이다. 2009. 12. 16.
지선아사랑해 이지선씨의 사고전모습과 사고후의 모습 저는 짧아진 여덟 개의 손가락을 쓰면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 10역을 해내는 엄지 손가락으로 생활하고 글을 쓰면서는 엄지손가락을 온전히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눈썹이 없어 무엇이든 여과 없이 눈으로 들어가.. 200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