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이상의 모순에 갇힌 내 삶의 혼란속에서도 너무나도 뚜렷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니제르의 이 아이가.. 사진을 찍은 다음날 기아로 숨을 거둔 이 아이가.. 내가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 안에서.. 내 가족이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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