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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브리짓바르도의 황혼

by 설렘심목 2009. 12. 16.

 

 

올해 74세의 B.B, 브리짓 바르도..이름만 들어도...

뭇남성의 가슴을 뛰게 했던 시대의 미녀가...

세월을 얼굴에 담고 당당히 말한다.

사랑은 희생이며 섬김이라고...그래..그거야...사랑은..

나 외에 다른 것들로 인하여 끊임없이 아파하는 것이 아닌가?

 

이미 성경은 선포했다.

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나니...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참으로 허탄한 나그네길에 바랄 것은..아버지 집..

거기서 불러야 할 노래가 우리에게 있어 성도들은 결코..

외롭지 않고 서럽지 않고 여전히...가슴이 설레인다.

 

오는 세월을 어찌 막으랴.

가는 세월을 어찌 잡으랴.

아직도 꿈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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