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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저아이도내가족

by 설렘심목 2009. 12. 16.
 

현실과 이상의 모순에 갇힌 내 삶의 혼란속에서도
너무나도 뚜렷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니제르의 이 아이가..
사진을 찍은 다음날 기아로 숨을 거둔 이 아이가..
내가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 안에서..
내 가족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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