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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러시아의 날 기념축제에서

by 설렘심목 2009. 12. 16.

 

 

12일 모스크바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녀가 '러시아의 날' 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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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는 것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다.

왜 벗느냐가 중요하다.

 

옛사람의 옷을 벗고 믿음의 새옷을 입고..우리도 바울처럼..

3층천을 볼 수 있다면 ...저 오토바이위의 청년들처럼...

부끄러운 세상옷과 옛자아의 옷을 훌훌 벗고

생명강가..그 강변길을 시원하게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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