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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마리린먼로단상

by 설렘심목 2009. 12. 16.

 

 

조 디마지오, 아서 밀러와의 결혼 그리고 후랭크 시나트라, 이브 몽탕,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등과의 추문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았던...      

20세기 최고의 sex symbol로 불리우는 그녀는,

자신이 말하는 단어의 철자를 모른다고 공개 발언했던...

3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 당(?)한 금발의 백치...

그도 알고보면 우리들의 가여운 누이가 아니였던가?

 

외모가,...재주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죄악의 이땅...

이 황량한 땅에서 우린 오직 중심을 보시는 그리스도만을 바라나니

마음과 정성과 뜻과 몸을 다 하여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저 가여운 먼로처럼 사라져가는 허망한 한개의 티끌이 아니라...

눈물이 없고 설음이 없고 아픔이 없는 거기..

영원한 주의 나라. 가슴에서 먼저 세워 

영존하시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속에서..

세상 아무도 모르는 기쁨이 날마다 샘솟아..

모든 소망이 예수께 있네..할렐루야. 

   sad movies - A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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