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181 문좀 열라니까... 문좀 열어쥬~~ 술집주인이 새벽 2시에 가게문을 잠그고 잠을 자러 집으로 갔다. 잠자리에 들어서 몇 분 지나지 않았을 때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시오.아침에 가게 문 여는 시간이 몇 시요?" 취한게 분명한 목소리가 물었다. 화가 치민 술집 주인은 수화기를 탁 내려놓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잠시 후 .. 2011. 4. 19. 웜메..그걸 워찌케 알았대유? 신사가 작은식당에서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따뜻한 물을 내오면서 엄지손가락을 담궈 가지고 오는게 아닌가? 신사는 언짢았지만 그냥 문제 삼지 않았다. "뭐 주문 하시겠시유? 우리집은 순두부가 좋은디유." "그거 좋겠군." 주방으로 들어갔던 주인이 순두부를 가지고 나왔다. 이번에도 엄지손.. 2011. 4. 16. 아기웃음소리, 아빠 우리 그냥 웃기로 해요. ^^ 그러나 명심해야 할 신경과의료인의 조언> 아이를 너무 많이 웃기면 신경계열의 피로가 와서 소아신경쇠약증세가 나타날 수 있음 ! 아기는 종이만 찢으면 웃는다. 아기의 아빠가 세인트루이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임용시험에 응시했다. 불행하게도 불합격소식이 담긴 통지서를 받았고 그.. 2011. 4. 10. 고양이 왈, 요즘 먹고 살려면... 먹고 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 2011. 4.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