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명심해야 할 신경과의료인의 조언>
아이를 너무 많이 웃기면 신경계열의 피로가 와서 소아신경쇠약증세가 나타날 수 있음 !
아기는 종이만 찢으면 웃는다. 아기의 아빠가 세인트루이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임용시험에 응시했다.
불행하게도 불합격소식이 담긴 통지서를 받았고 그것을 손에 잡아 찢어버렸는데 그것을 본 아기가 심하게 웃어대었다.
그래서 아빠는 다른 종이를 또 찢었다. 아기는 종이를 찢을 때마다 웃었다. 건강하고 귀여운 아이로 위로삼아
불합격통지서와 같은 안 좋은 소식앞에서도 명쾌히 웃으라는 뜻으로 받음이 좋을 것 같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었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버지, 힘들어도 웃으세요. 저처럼..그러면 웃을 일로 바뀔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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