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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머181

술취한 맹구 / 이 곡이 돼지곡이? 술취한 맹구 술주정뱅이 맹구가 술집을 찾아와 술을 시켰다. 바텐더는 “나가요.”라며 “여기서는 술을 팔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비틀거리며 앞문으로 나간 그는 옆문으로 들어와 술을 시켰다.“나가라고 했죠? 당장 나가요.” 옆문으로 나간 그는 다시 뒷문으로 들어와 술을 달라고 했다. 짜증이.. 2011. 9. 25.
너도 내나이 되어 봐../ 공처가의 한서린 유언.. 너도 내 나이 되어 봐.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 2011. 9. 25.
침대다리를 없애라. / 뛰는 아들 위에 나는 아버지.. 전문가와 문외한. 정신과 의사를 찾은 남자는 "침대에 들어가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대 밑으로 들어가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 참 미칠 지경입니다!" 하소연했다. "2년 동안 나한테 치료 받아야겠군요. 매주 세 번씩 오세요" 라고 의사는 말하.. 2011. 9. 25.
통장도장대신...//5만km중고차.. 통장도장없는데, 혹시 반장도장이면 안되남?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 2011.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