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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머181

경상도 선생님..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 2011. 4. 7.
청와대에 들어 온 소 한마리 <2011.04.05.> 특강내용 중 일부 발췌하여 올려봅니다. 청와대에 난데없이 고삐풀린 소 한마리가 들어왔다. 박정희 대통령 : 거, 새 마을본부에 갖다 주시오. 전두환 대통령 : 거, 세동이 갖다 주시오. 노태우 대통령 : 나, 보통사람 시끄러운 거 싫습니다. 조용히 뒷곁에 숨겨놓으시오. 친구야,.. 우이하.. 2011. 4. 5.
급할 때 쓰는 중국어 몇마디 배우세요. 우리 말 초급 중국어 고급 중국어 어디에 용변을 보나요? 워따똥샤 워이따 따우샤 저 쪽에 저따똥샤 쪄이따 따우샤 참고 계시다 나중에 보세요 이따똥샤 이타아 따우샤 2011. 3. 29.
나, 시집가요.. 시집을 못간 노처녀가 있었다. 결혼이 자꾸 늦어지니 노처녀 특유의 히스테리 증상이 가끔 일어나곤 했다. 어느 날 좀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며 속으로 "어느 남자가 내 팔을 한 번 안 잡아 주나" 하는 상상을 하면서 골목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꼼짝 못하게 붙잡고 말았다. 갑자기 당황한..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