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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세상74

그가 잠시 관리했던 578억원의 기부-류근철박사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한의학계 원로 류근철(82) 박사가 KAIST에578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류 박사는 서울 잠실의 부인 명의 아파트 한 채를 제외한 모든 재산을 “과학기술발전과인재 양성에 써 달라” 며 KAIST에 기부했습니다. 그가 기부한 액수는 대학 기부금 사상 최고액입니.. 2013. 7. 20.
30·40代 8쌍, 작은 마을공동체 만들어 시골 이주-소나무마을이야기 "우리 애들 대학 안 가도 상관없어요… 행복하면 되죠." -충남 아산 송악면 '소나무 마을' 생태교육 유명한 거산初 옆에 어른 19명·아이 17명 공동체 학원·공부 걱정없는 아이들, 자연서 밝은 표정으로 자라 장거리 출퇴근하는 아빠들 "불편하지만 장점이 더 많아" '우리 강빈이 델꼬(데리.. 2013. 5. 3.
백악관에서 8명의 대통령을 섬긴 한 흑인집사장의 생애 백악관에서 8명의 대통령을 섬긴 한 흑인집사장, 앨런의 생애 유진 앨런은 해리 트루먼부터 로널드 레이건까지 여덟 명의 대통령을 보좌한 백악관 집사장이었다. 흑인인 그는 웨이터로 일하다 한 컨트리클럽으로 옮겼는데, 그곳에서 특유의 성실함을 인정받아 1952년 백악관에 들어갔다. .. 2013. 4. 14.
국내 최소 8㎡ 초미니교회에서 허례허식을 피한 멋진 결혼식 우리나라에서 초미니 교회로 손꼽히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순례자의 교회'. 신랑·신부 "허례허식 싫어 조촐한 결혼식 선택" 성인 대여섯 명만 들어서도 비좁은 8㎡ 규모의 이 교회에서 25일 오전 세상 그 어떤 결혼식보다 아름다운 결혼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대구에서 함께 직장생활.. 201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