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세상74 여판사 김귀옥의 판결, 날따라 해라. 어느 여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 2013. 9. 3. 산골로 들어 간 어느 친구의 편지 "산골로 이사간 친구의 손 편지" 얼마전 지리산 자락 어느 산마을로 집팔고 떠난 친구가 볼펜으로 써 내려간 편지 한통이 배달되었다. 그 내용을 좀 적어본다. 사실 그 친구 노후대책이란 국민연금 몇십만원, 그리고 32평 아파트 한채가 전 재산이었다. 자식은 하나 있는데 결혼해서 맞벌.. 2013. 8. 21. 죽은 친구를 묻어주는 강아지영상입니다. 2013. 8. 18. 개, 고양이, 흰쥐의 훈훈한 동행 2013. 8. 15.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