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듯한세상74

신장에 이어 간까지 기증한 50대 목사님 장애인의날 맞아 제주에 신장기증인 위한 기념물 건립 [제주CBS 이인 기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기기증인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렸다. 신장에 이어 간까지 기증한 50대 목사도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준공돼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쉼터.. 2010. 7. 25.
더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얼굴없는 천사 충주 익명의 독지가, 7년째 매년 두차례 50만원씩 기부 "몇 푼 되지 않습니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돈이 없어 배우지 못한 사람이 글을 드립니다" 지난 달 20일 오후 충북 충주시 금가면사무소에 짧은 사연을 담은 편지가 배달됐다. 누렇게 바랜 봉투 안에는 10만원.. 2010. 7. 25.
아들아..사랑한다. 나은 情보다 기른 情 친자식처럼 키운 ‘옆집 사는 주영이’ “바르게 자라는 모습 지켜보고 파” 대전 중구 박옥천씨 [로컬세계] 대전시 중구 문창동주민센터 인근에 사는 박옥천(61)씨와 임주영(10)군은 영락없는 모자사이다. 이웃 간인 박씨와 주영이가 인연을 맺은 건 9년 전 주영이가 태어나면서부터다. 그녀는 주영이.. 2010. 7. 25.
[스크랩]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일찌기 이와같은 감동과 아픔의 실화를 만난 적이 있었던가? 잘 기억되지 않는다. 생명의 경외는 생명주신 하나님을 향한 경외여야 하리라. 하나님의 창조작품가운데 인간만큼 오요한 것이 있을까? 인간이 오묘한 것은 인간안에 담긴 하나님의 형상, 곧 사랑일 ..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