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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세상74

안먹어도 배부른 할머니와 소년 할머니와 소년의 감동 이야기 바글대던 국밥집에 사람이 뜸해지는 시간 주인이 한숨을 돌리며 신문을 뒤적이고 있을때 한 할머니와 땟국물이 흐르는 소년이 들어왔습니다. 저 국밥 하나가 얼마나 하는지... 할머니는 엉거주츰 앉으신 채로 국밥 하나를 시키셨습니다. 할머니는 시킨 국밥을 소년에게.. 2010. 2. 9.
로또앞에도 흔들리지 않은 지란지교 지란지교를 찾아서... ▲ 누가 로또 2등에 당첨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 2010. 2. 4.
한국 첫 시각장애인 박사, 백악관 강영우 차관보 아내 석은옥 감동 수기 2006년 8월 11일 (금) 한국 첫 시각장애인 박사, 백악관 강영우 차관보 아내 석은옥 감동 수기 한국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이자,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 강영우(62세) 박사. 그의 뒤에는 한평생 그의 지팡이가 되어준 아내 석은옥씨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다. 석은옥씨가 직접 말하는 감동 .. 2010. 1. 3.
정직이란 최고의 자산 정직이란 최고의 자산 1951년 1월 초, 거리는 폐허가 되고 모든 사람이 1.4후퇴 피난길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떤 사나이가 가방을 들고 서울 시내 한은행문을 밀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 보니, 은행의 직원들은 거의 모두 이미 피난을 떠났고 출납계원들만 남아서 서류를 태우고 있었습..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