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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세상74

나환자의 아버지, 최홍종목사의 이야기 “전라도 광주에서 처음으로 예수를 믿고 세례 받은 사람, 광주 교회의 최초 장로, 광주 출신 최초 목사, 3.1운동 때 만세를 부르다가 체포되어 2년 6개월간 옥고를 치른 민족운동가, 별세하였을 때 광주뿐 아니라 전국의 문둥병환자, 결핵환자, 걸인 수백 명이 몰려 와 “아버지가 가시면 누가 우리를 .. 2010. 9. 30.
이 땅에 태어나서 -故 정주영회장 자서전줄거리 = 이 땅에 태어나서 = 나에게 서산농장의 의미는 그 옛날 손톱이 달아 없어질 정도로 돌밭을 일궈 고생하셨던내 아버님 인생에 꼭 바치고 싶었던... 이 아들의 때늦은 선물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국졸 (國卒)이 내 학력의 전부이고 나는 문장가도 아니며,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될 만한 훌륭한 인격을 갖.. 2010. 9. 25.
76원 밑천으로 일군 300억 재산 아낌없이 KAIST에 기부 [중앙일보 김방현.김성태] 지난달 27일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속 발전재단에 e-메일 한 통이 날아왔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자연체험장인 서전농원 김병호(68) 대표의 부인 김삼열(60)씨가 보낸 e-메일이었다. 그는 “남편이 평생 모은 재산을 KAIST에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 2010. 7. 25.
美의학자 이승복 "기적은 당신 안에..." 美의학자 이승복 "기적은 당신 안에..." 사지마비 딛고 美 최고 재활의학 전문의로 성공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사지마비의 악조건을 극복하고 미국 최고의 재활의학 전문의가 된 존스홉킨스대학 이승복(미국명 로버트 리.44) 박사는 20일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꿈을 이뤄 사회에 긍정적인 영.. 201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