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강단536 2021.06.27. 6.25주일설교<시14:1. 어리석음의 결과> 2021.06.27. 6.25주일설교 한 사람의 인생은 사물을 보는 눈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각이란 보고 받아들이는 해석과 견해를 말합니다. 인생의 사연들이란 이 견해들이 만나고 부딪치면서 일어나는 일들의 결과이며 여기서 희비가 교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사고와 인식체계를 갖고 사는가 하는 게 신앙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지요. 1절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금년은 6.25사변, 김일성의 만행으로 일어난 공산군 남침전쟁 71돌이 되는 해입니다. 어리석은 자의 특성을 본문은 하나님이 없다(무신론)고 하는 것으로 정리합니다. 근대 인본 문화중 적그리스도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를 말살하려는 대표적 사.. 2021. 6. 27. 2021.06.20.주일예배<민31:13-20. 모압 처형> 2021.06.20.주일예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압을 쳐서 파하고 늠름하게 돌아와 모세와 제사장들과 족장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승전한 지도자들은 책망을 듣게 됩니다. 15~16절입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이어 하나님은 지휘부가 살려둔 그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합니다. 모압의 처형, 17절.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이고” 1.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를 경험한 여자도 다 죽이라는 명령입니다. 농사로 보면 남자는 씨고 여자는 밭입니다. 모.. 2021. 6. 23. 2021.06.13.주일예배<행16:19-34. 한밤중에 올리는 찬미> 2021.06.13.주일예배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람의 형상으로 보여주신 유일한 당신의 모습이이며 아울러 예수님은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세상 모든 만물 중에 가장 복된 소식입니다. 오늘 설교는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히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바울과 실라는 어떤 점쟁이 귀신이 들린 여종을 고쳤는데 이 일로 그 여종의 주인은 갑자기 돈벌이가 사라지자 바울과 실라를 고발합니다. 그렇게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에게 한밤중 기적이 나타납니다. 어떤 일입니까? 본문 22~25절까지 함께 읽습니다.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 2021. 6. 14. 2021.06.06.주일예배(히12:1~4. 힘겨운 길, 예수를 바라보자.) 2021.06.06.주일예배(히12:1~4. 힘겨운 길, 예수를 바라보자.) 이 땅에 몸을 입고 나와 한 평생을 살아도 사람마다 마음과 생각에 따라 각기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신앙인이 되었다는 것, 놀라운 은총입니다. 한 지붕아래 한 솥밥을 먹고 살면서 분명한 역사적 사실을 전해도 믿지 않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을 볼 때 참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인생들이 저마다 가는 길이 달라도 한 가지 같은 것은 모두 고통과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겁니다. 육신을 지니고 살아가는 인생길에 어차피 당할 고통, 어차피 맞이할 죽음이라면 믿음의 주요, 영생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살.. 2021. 6. 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