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10 2022.09.04.주일예배<골1:24.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2022.09.04.주일예배골1:24.그리스도의 남은 고난>한 번밖에 없는 귀중한 인생을 사람들은 나름대로 보람있고 가치있게 살고자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죽은 후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인생을 바로 알려주는 답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외엔 없습니다. 그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시공을 넘어 오늘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롬11:36에서 만물의 존재근원과 과정과 종착을 어떻게 증거합니까?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께 돌아가 그 앞에 서면 어떤 일이 기다린다고 했습니까? 히9:27절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아멘.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의 메시아로 믿고 인정(롬10:10.. 2025. 8. 1. 2022.08.28. 주일예배 <빌4:6-7. 기도의 힘> 2022.08.28. 주일예배 빌4:6-7. 기도의 힘>1939년 9월 1일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으로 개시된 세계2차대전. 프랑스 덩케르크지역에서 결사항전을 준비하고 있던 영국군과 프랑스.벨기에 패잔병들은 육해공군을 총동원한 독일군에게 완전 포위, 전멸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궁지에 몰린 연합군 45만은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 퇴각하는 다이나모작전을 펴지만 상륙작전보다 훨씬 더 어려운 해상후퇴입니다. 45만에 가까운 병력을 수송하는 배가 부족해 동원령을 내려 마련한 온갖 종류의 배들은 887척이었는데 건조한지 100년이 지난 범선에서 영국요트협회의 요트맨들도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항구의 출구는 암흑천지였고 해협에는 지뢰가 널려 있었으며 더욱이 독일군은 급강하의 전투기부대와 이미 칼레부근에 한발이면 치명타.. 2025. 8. 1.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출14:21-31 2022.08.21.주일예배 출14:21-31.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10가지 재앙 중에도 마지막 장자의 죽음은 애급에게 치명였습니다. 제발 나가 달라며 은금 패물까지 주며 보내던 애급인들과 파라오, 그런데 막상 떠나보내고 보니 또 마음이 달라집니다. 성경은 이때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사람의 마음을 주장한다는 건 역사를 주장한다는 뜻입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줄 믿기 바랍니다. 요셉의 유언대로 그의 유골을 메고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13:19) 이제 한숨돌리고 부지런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굽군사들이 따라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약 200여 만이 떼를 지어 행진합니다. 짐작이 쉽게 않는 장면입니다. 100명 단.. 2025. 8. 1. 욥1:20-22. 욥의 적신(赤身)신앙 2022.08.14. 주일낮예배욥1:20-22. 욥의 적신(赤身)신앙>젊은 날 새벽이슬이 바짓가랑이를 적시는 논길을 걸으며 새벽달을 가슴에 담았던 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어딘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아주 아름다운 곳이 있을 거란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서럽고 힘들 때마다 그곳을 상상하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위로는 내가 언젠가는 반드시 거기 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이 가득 쌓이곤 했는데 거기가 하나님의 나라인 걸 나중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육신으로도 넉넉히 누릴 수 있는 믿음의 나라입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창3:19-“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사랑하는 여러분, 빈손으로 온 게 사실입니다. 벌거벗고 핏덩어리로 온 겁니다. 그리고 또 빈손으로 갑니다.. 2025. 8.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2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