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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부활 시리즈설교 요점총정리.요20장/행7:55-56. 2022.04.17. 부활 시리즈설교 요점총정리. 2022.02.13.요20:1~10. 부활의 현장.1/5. 빈 무덤.(찬154장) 마귀가 왜 예수 피에 진저리를 치며 달아나는가? 그렇게 피흘려 죽기까지 우릴 사랑하신다는 증거고 그 피는 분명 죽음의 증표요, 이 증거는 부활의 역력한 과정이라 누구라도 부활의 권세와 능력 앞에 어떤 핑계나 협박을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마귀에게 당하는 건 마귀의 협박 앞에 뚜렷한 구원의 증거를 대지 못해서입니다. 예컨대 둘이 싸우다하나가 고성능 무기로 협박하는데 그 무기를 단번에 멈추게 하는 리모콘을 누가 손에 쥐어준 겁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은 예수 외에도 많은데 우리 주님은 그들과 달리 피와 물이 남김없이 빠져나와서 의학적으로 전혀 소생의 가능성이 없는 상.. 2022. 4. 17.
일렉기타로 듣는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2022. 4. 15.
엘리제를 위하여 2022. 4. 15.
2022.04.10. 주일설교 (행7:55~56. 스테반집사가 본 하늘보좌.) 2022.04.10. 주일설교 (행7:55~56. 스테반집사가 본 하늘보좌.) 무엇보다 닫힌 문을 통과한 주님은 부활 후의 주님이셨다는 사실입니다. 부활 전에 주님은 여러 기적을 보이셨지만 닫힌 문을 통과해 오시진 않았습니다. 부활, 그것은 죽어야만 시작되는 위대한 사건이다. 사랑하는 어린 딸의 죽음을 슬퍼하며 힘껏 부활에 집념하던 말러의 악보에 적혀있던 글입니다. “사람은 죽기 위해 태어난다. 그러나 영원히 살기 위해” 죽는다는 유대격언은 언제나 마사다를 떠올립니다.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시기 전, “이제 떠납시다. 난 죽기 위해, 여러분은 살기 위해”라고 했습니다. 죽음과 관련된 어떤 말보다 스데반의 마지막 말은 매우 직설적인 증언이라 주목할 만합니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