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말씀단상] 본문의 『표적』은 “이적이나 기적의 분명한 표”로 평생 힘들 때마다 기억하고 힘을 내게 하는 권세와 능력입니다. 귀신을 내쫓고 호되게 나무라며 새 방언 곧 사랑의 언어를 모국어처럼 쓰는 능력과 흉한 뱀, 지독한 독에도 무관한 의연한 삶의 자세는 주의 영이 함께 하지 않으면 불가합니다. 기억해야 할 일은 본문의 표적이 형이하학, 곧 눈에 보이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형이상학, 곧 깊은 신앙인격의 완성을 향해 부단히 가야 한다는 부담입니다. 끊임없는 내면의 성찰과 혹독한 자아비판 그리고 성경을 마주할 때마다 깊이 적용하는 성실함과 적극적인 노력은 머지않아 놀라운 성숙과 성장을 이룹니다. 그리고 그에게 자신도 기대하지 못했던 영 분별력과 하늘의 지식과 땅의 지혜로 풍성해질 것입니다. 표적 가운데 표적은 내 안에 나 아닌 다른 악한 것이 늘 숨어 사는 것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성령이 나를 깨우셨다는 표적의 하나입니다.
✓ 늘 학력에 대한 열등감으로 소리죽여 울던 젊은 때 내게 오셔서 대학원과 유학 3년의 수료증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니, 나만 알고 있으면 나는 옳지 않아 지금도 숨지는 그 순간까지 나는 예수가 땅과 모든 문제의 답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 성경 3회 정독이면 4년제 최고학부 수료 그 이상이다. 윌리엄 롱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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