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6.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랑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 하나님과의 사랑만이 인간이 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최후 최고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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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9. 목요. 호우경보중.
하나님은 당신보다 더 절친한 인간관계도 환영치 않으신다.
얼마 전의 내시서원은 그렇게 관계의 할례로 받으셨다고 난 믿는다.
내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 평강한 것은
주님 외 어떤 관계에도 빠지지 않게 하려 하심 아닌가?
인생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면서 감사하며 감동한다는 것은
어떤 복된 일보다 더욱 복되도다.
오직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자원하여 희생함은 진정 할례의 기쁨이로다.
취미도, 즐거움도, 만끽함도, 절망도, 아픔과 수치도
모두 주 예수안에 묻혀 잠잠할지어다. 아멘.
모든 불행은 하나님을 오해하면서 시작하고
하나님을 떠나면서 본격화한다.
모든 안전과 기쁨은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면서 시작하고
하나님을 만나면서 본격화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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