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會는 北韓에 대한 응징을 결의하라 - 국민행동본부 | |
天安艦(천안함) 爆沈(폭침) 사건은 대한민국의 進路를 바꿀 것이다. 김정일 정권의 壽命(수명)을 단축시키고, 從北(종북)세력을 파멸로 몰고 가고, 자유통일을 앞당기는 방향으로 역사를 바꿔야 하는 의무는 우리 살아 있는 사람의 몫이다. 守勢(수세)에서 攻勢(공세)로 전환해야 한다. 60년 동안 수비만 하면서 얻어맞다가 보니 국가가 기백을 잃고 국군은 '아저씨 군대'로 전락하고, 국민성도 변태적인 '피학대증'을 보이는 등 국가 쇠퇴기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습공격엔 선제공격, 테러엔 武力보복, 내부의 敵엔 철퇴를 가하는 게 당연시되는 체질의 나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특히 軍은 국가의 안전보장을 신성한 임무로 하는 '엄숙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李明博 대통령은, 국민정신을 망가뜨리고 法治와 安保에 구멍을 낸 中道실용 노선을 폐기하고 反共자유민주주의의 이념무장이 되어 있지 않은 참모들을 배제하여야 한다. 국회는 대통령의 결단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김정일을 응징할 對北제재안을 결의하라. 적을 감싸고 군을 헐뜯는 국회의원은 국민이 결코 용납지 않을 것이다. 자유통일과 一流국가 건설을 목표로 삼고, 우리가 가진 돈과 자유, 진실, 正義의 힘을 조직화하여, 지도층이 솔선수범하고 국민들이 기개 높게 행동해야 한다. 단기 목표를 '2012년까지 북한정권 무너뜨리기'에 두어야 한다. 그런 비전으로 국가 분위기를 一新해야 한다. 天安艦(천안함) 爆沈 사건은 오늘 戰死者 장례식을 계기로 슬픔에서 분노로 전환해야 할 단계를 맞았다. 슬픔으로만 끝나는 슬픔은 自害(자해)행위이다. 슬픔은 반드시 각오와 분노로 바뀌어야 새 역사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
출처 : 대한 예수교 장로회(고려) 중부노회
글쓴이 : 심동원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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