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정보.시사.역사.과학.건강 等441

윈도우10 자동 로그인 윈도우10이 업데이트 되면서 요새 오프라인계정이 아닌 온라인 계정을 권장하고, 로그인할 때 핀번호나 생체인식이 가능할 경우 윈도우 헬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그인할때 핀번호나 기타 인증수단을 요구하는데, 나밖에 안 쓰는 컴퓨터라면 이 과정이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오토 로그인을 설정을 많이 합니다. 보통 netplwiz에 들어가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음'을 해제하여 암호를 자동으로 입력하게 해서 로그인 하는데, 이 옵션이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레지스트리 편집기에 들어가서 winlogon을 찾아서 값을 입력해줘야 합니다.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 이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만든게 있습니다. 'Autologon'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링크.. 2021. 6. 29.
다시 기억해야 할 사건, 고영복 서울대교수의 고정간첩활동36년. 사회 다시 기억해야 할 사건, 고영복 서울대교수 고정간첩 활동 조선일보 입력 1997.11.20 10:05 | 수정 2010.07.08 16:09 1997년 서울대 고영복교수 고정간첩체포 사건의 조선일보뉴스 아래에 붙임 글] 25년 전의 이 사건을 되살펴봐야 할 이유가 분명하여 이 내용을 올림. 참으로 애석한 일은 서울대에서 36년간 재직한 고정간첩 고영복교수를 검거한 사건보다 더 심대한 일들이 이제는 버젓이 대낮에 행하여져도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보니, 간첩신고란 말, 간첩이란 말이 아무런 혐의점을 갖지 않는 사상과 이념의 오염이 극심하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르며 3대의 국민 세뇌활동은 더욱 극대화하여 이제 이적으로 인한 국가보안법 위반과 그 혐의자들이 대거 국회와 청와대를 장악하고 국.. 2021. 5. 7.
[朝鮮칼럼 The Column] 가짜 진보의 황혼 오피니언 [朝鮮칼럼 The Column] 가짜 진보의 황혼 김영수 영남대 교수·정치학 입력 2021.05.03 03:20 | 수정 2021.05.03 03:20 1989.6.30. 전대협주체로 한양대에서 열린 ‘모의평양축전’ 행사장/ 참가한 학생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진압경찰에 맞서고 있다. 공산 체코의 청과물 가게 관리인은 양파와 당근을 진열해 놓고, 창문에는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슬로건을 걸어놓았다. 그는 세계 혁명에 그토록 열정적이었는가? 사실 그 포스터는 양파, 당근과 함께 중앙사업부에서 배달되었고, 남들처럼 그것을 게시했을 뿐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심오한 뜻이 담겨 있다. “나는 여기 살고 있고,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기대하는 바를 하고 있고, 그러므로 내게는 평화롭게 살.. 2021. 5. 4.
한글날 유감 한글날 유감(有感)-'카톡' 퍼온 글 오늘은 세종대왕이 중국말을 사용해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백성을 불쌍히 여겨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이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일제강점기 주시경(周時經) 선생이 `크다`, `바르다`라는 뜻이 담긴 `한글`로 부르자고 했다. 한글의 본래 이름은 `언문(諺文)` 또는 `암글`이라 불렀는데 평민(상놈)이 쓰는 글자라는 뜻이다. 5백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인간만큼 한글도 많은 아픔을 겪었다. 양반은 한글을 천대하였으며 연산군 시절에는 그의 학정을 비난하는 한글로 된 글이 나돌자 언문을 가르치지도 말고 배우지도 말라고 했다. 이미 배운 사람도 못쓰게 하였으며 언문을 아는 자는 고발당했다. 일제강점기 때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말살하려는 ..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