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81 트윗모음(59) 2021.11.01~2021.12.31. [이준석 소환 전(前) 제의] 이준석대표는 즉시 내려와 2030의 대표가 되어 정권교체에 큰 힘을 보태 애국하라. 이준석대표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유능한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식정보와 분석력과 구사력이 신선한 정치로 이어진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총체적 인격의 기저에 깔린 덕성(德性)과 그에 따른 자기절제의 힘이 끝내 승리로 귀결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른바 지장(智將)이 덕장(德將)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인데 요즘 이준석대표의 행보를 보면 젊어서인지 절제력 부족이 절체절명인 정권교체의 국민적 여망을 매우 방해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역시 나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게 젊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평화적인 정권교체라는 말에서 평화(平和)는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가는 유익이 전제된 단어다. 대표.. 2021. 11. 16. 트윗모음(58) 2021.09.01~2021.10.31. 윤석열이 승리하려면 반드시 털고 가야 할 게 있다. 과거 정권의 도구가 되어 법리와 정무판단 사이에서 왜 오늘에 이르렀는가에 대한 명쾌한 정리가 필연적, 캠프에서 깊이 논의하여 툭툭털고 필승하길 기대한다. 2021.09.02. 코로나백신 수입해서 제대로 써먹는 문주사파일당들. 이제 대선가까워지면 검사수 늘려 비대면 선거하자며 부정선거 치밀하게 치를 확율 높다. 멀거니 앉아 당할 부정선거가 착착 준비중인데 국힘당. 뭐하나 국짐당되려나? 모두 사표내고 전광훈에게 오면 살길이 있다. 2021.09. https://news.v.daum.net/v/20210914222546604 간첩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 종북주사파 수뇌, 문재인은 이적질에 미친 가짜요, 즉결처분 대상자. 대선캠프에 간첩이 있었다는 엄연한 사실조.. 2021. 11. 16. 2021.11.14.주일예배<벧전1:23~25. 낙엽의 계절, 가을> 2021.11.14.주일예배 인생을 사람들은 여러 가지로 비유해서 표현합니다. 보통 일장춘몽이라고 합니다. 봄에 잠시 꾼 긴꿈이라는 겁니다. 최희준씨는 나그네..하숙생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어떤 이는 연극이요, 희극이라고도 했습니다. 또 무지개라고도 합니다. 모두 인생의 허무함을 말합니다. 성경도 나그네 또는 안개, 이슬로 비유합니다. 어둠을 따라 온 천지에 내려 잠시 맺혀 있다가 새벽에 영롱하게 잠시 보이다 해가 뜨면 사라지는 이슬 같은 인생입니다. 이슬 개개별로 보면 잠시 왔다 사라지는데 이슬은 새벽마다 태어납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1:4) 이슬같은 인생들은 계속해서 나고 죽고 그렇게 끝없이 가고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는 교회를 통해 영원히 사.. 2021. 11. 16. 2021.11.07. 주일예배<눅19:28-31. 어린 나귀> 2021.11.07. 주일예배 오늘 말씀은 주님이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시려고 작은 나귀를 풀어오게 하시는 장면인데 좀 특이합니다. 새끼나귀의 임자와는 상관도 없이 대뜸 가서 끌러오라는 겁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일입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도 여전히 오늘 설교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쳐 복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주의 영원불변하는 소원은 무엇입니까? 믿고 구원받은 당신의 자녀, 우리가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당신의 영광입니다. 오늘 본문도 우리에게 전하려는 귀한 생명의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주님이 끌고 오라는 어린 나귀는 어떤 존재였습니까? 30절입니다.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새끼나귀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1. 아무.. 2021. 11.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