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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의 착각 어느 날 퇴근한 3년차 남편이 아내에게 약간 미안한 듯 말했다. "내일 말야.... 회사 후배 두 명을 집으로 저녁 초대했거든...."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다. "뭐라구요? 아니 왜 그런 걸 당신 맘대로 결정하는 거죠. 이렇게 조그만 집에, 나는 요리도 할 줄 모르고 또 당신에게 억지로 애.. 2009. 12. 13.
염라대왕앞에 선 흥부와놀부 (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 놀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놀 부=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습니다. 염라대왕= 그런가? 하는 수 없군,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에 .. 2009. 12. 13.
면접시험 ★면접시험 대기업에서 새 사원을 모집했다. 어느날 면접 시험후 그 결과 최후의 3인이 남게 되었다.(남자2 여자1) 그러자 사장이 이들을 데리고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시켰다. 그리고는 “자네들은 이 짜장면을 어떻게 먹겠나?”하고 물었다. 첫 번째 남자 : 사장님이 남기신 것을 먹겠습니다. 두 번.. 2009. 12. 13.
선녀와나뭇꾼환상깨기 *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 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줄은.. 그리고 그 할부용지가 우리집으로 오리란걸.. 옆에서 코를 고는 선녀 마누라를 보며 애꿎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 선녀와 나무꾼 2 폭포수에서 확인했어야했다.. 옷을 훔칠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라지일줄 .. 200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