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창17:3~14]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않은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말씀단상] 포피를 제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 중에 끊어지게 하신다는 엄중한 명령은 사람의 일반적인 관념을 뛰어넘는다. 성경은 하나에 여러 함축된 깊은 내용을 담아 인생을 바르고 행복하게 하는 생명의 지침서다. 남성 성기의 포피 제거는 청결위생은 물론 언약의 증표를 하루에도 수차례 손으로 확인하게 되는 하나님과의 언약이며 동시 생명의 궁전에 입성하는 첫 선언적 의미를 새겨뒀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남녀의 합체는 기쁨 이전에 언약의 깃발이 앞장서고 있다는 엄중함이 남녀 모두의 신앙 속에 자리 잡아야 한다.
『나는 창조주와 맺은 엄위한 언약의 주체며 언약은 하나님의 명령』이란 사실이 새겨진 생명의 싸인, 곧 표지가 깃발처럼 앞장서는 남녀의 결합은 이렇게 단순한 남녀 합궁의 기쁨을 넘어 언약 백성을 생산하는 거룩한 행위임을 기억해야 한다. 성도의 삶이 갖는 최종목적은 자신의 기쁨을 넘어 주의 만족하심에 이르도록 함이 생명의 첫 시작에도 새겨져야 하는 참된 충성 아닌가?
✓ 철없이 팽개쳐진 젊은 육체의 나날들, 저들에게 절실한 건 하나님의 말씀이다. 특별히 여자청년들이 먼저 말씀으로 깨어나야 한다. 속사람이 먼저 변하면 표정되는 겉사람 남청년들은 자연스럽게 바뀌기 때문이다.
✞ 진정한 천국은 머리에서 시작되지 않고 가슴에서 시작해 심장을 타고 확장(擴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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