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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수영장에서 까내린 순간..

by 설렘심목 2010. 3. 24.

 

 

뽀이얀 엉덩이도, 부푼 너의 꿈동산, 젖무덤도..

허망하게, 흙으로 돌아가 흔적도 사라지리니..
헛되고 헛된 날에 아내와 함께 아이들 손잡고 하나님을 찬송하라..
그날 거기는 가장 어여쁜 모습으로 기뻐뛰며 춤추고 찬송하며
아픔과 서름없는 그곳, 거기서 우리 함께 영원히 살리라. 할렐루야.

덧붙임> 팬티고무줄은 반드시 세겹으로 합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