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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감동적인 급우들의 우정

by 설렘심목 2010. 3. 4.

감동적인 급우들의 우정

 

가운데 웃고 있는 소년이 뇌종양으로 머리가 빠진 브라이언, 주변은 함께 삭발한 급우들..


미국 인디아나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브라이언이라는 15세의 소년이

뇌종양으로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느라 머리카락이 다 빠졌습니다.

그는 놀림감이 될까 봐 학교에 나가기를 꺼리게 되었습니다.

반의 급우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자발적으로 그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 방법이 어른들은 생각도 못한 것으로 반 학생 모두가 삭발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진 친구가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배려였습니다..

-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