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급우들의 우정
가운데 웃고 있는 소년이 뇌종양으로 머리가 빠진 브라이언, 주변은 함께 삭발한 급우들..
뇌종양으로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느라 머리카락이 다 빠졌습니다.
그는 놀림감이 될까 봐 학교에 나가기를 꺼리게 되었습니다.
반의 급우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자발적으로 그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 방법이 어른들은 생각도 못한 것으로 반 학생 모두가 삭발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진 친구가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배려였습니다..
-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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