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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184

수영장에서 까내린 순간.. 뽀이얀 엉덩이도, 부푼 너의 꿈동산, 젖무덤도.. 허망하게, 흙으로 돌아가 흔적도 사라지리니.. 헛되고 헛된 날에 아내와 함께 아이들 손잡고 하나님을 찬송하라.. 그날 거기는 가장 어여쁜 모습으로 기뻐뛰며 춤추고 찬송하며 아픔과 서름없는 그곳, 거기서 우리 함께 영원히 살리라. 할렐루야. 덧붙임.. 2010. 3. 24.
감동적인 급우들의 우정 감동적인 급우들의 우정 가운데 웃고 있는 소년이 뇌종양으로 머리가 빠진 브라이언, 주변은 함께 삭발한 급우들.. 미국 인디아나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브라이언이라는 15세의 소년이 뇌종양으로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느라 머리카락이 다 빠졌습니다. 그는 놀림감이 될까 봐 학교에 나가기를.. 2010. 3. 4.
이제는 너희들의 대한민국이다. 이제는 너희들의 대한민국이다. 인간들은 누구든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만 이 세상에 존재한다. 그 존재하는 그 시간 동안 우리의 선배들은 이렇게 훌륭한 대한민국을 우리 자녀들에게 남겨 주었다. 우리의 자녀들도 그 자녀들에 더 멋지고 훌륭한 대한민국을 남겨 주기를 바란다. 얘들아 이제는 너.. 2010. 3. 4.
아..어머니 ♡ 아! 어머니 ♡ 어머니의 사랑 한 어머니가 처음으로 유치원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 유치원 선생은 그 어머니에게 말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단, 3분도 의자에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들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 201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