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181 이거..돼..지..고기? 어떤 총각이 제법 고상하다는 아가씨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 장소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어느 레스토랑. 테이블 위의 촛불과 은은한 조명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그 사이를 비발디의 사계가 부드럽게 흐르고 있었다. 형식적인 인사가 끝나고 취미 얘기를 하게 되었다. 돈까스가 나왔다. 총각.. 2009. 12. 9. 여긴 등대다 안개낀 날의 항해 일지 안개가 심하게 낀 밤에 조심스럽게 항해하던 선장이 앞쪽에서이상한 불빛이 비쳐지는 것을 감지했다. 선장은 충돌을 예상하고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20도 바꾸시오 !" 그러자 그쪽에서 신호가 왔다. "당신들이 바꾸시오 !" 기분이 상한 선장은 "난 이배의 선장이다 !"라고 신호.. 2009. 12. 9. 긁어 맞춰보세요 해답을 보려면 마우스로 답을 긁어 보세요~ ㅎㅎㅎ ▲ F15보다 성능은 약하지만 날아다니는 파리까지 쏘아 떨어뜨릴 수 있는 정확성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무기는 과연 무엇일까? ☞ F킬라 ▲ 울산의 어느 여고에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 이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 금 밟아서 ▲ .. 2009. 12. 9. "기가 막혀 죽은 사람" 과 "얼어 죽은 사람" "기가 막혀 죽은 사람" 과 "얼어 죽은 사람" 이 저승에서 만나 .... 서로가 죽게된 사연을 털어 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이 말했다.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걸 알아내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놈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쫓아가서 들이 닥쳤.. 2009. 12. 9. 이전 1 ···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