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짧은 아이...
그 아이 집에 불이 난거아아..아아..어쩌냐..아아.. ~~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답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은 혀짧은 아이 말이 너무 웃겨서
소방관: 머라구 꼬마야? 다시 한번 말해 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분났떠여~~
소방관: (너무웃겨서) 꼬마야. 뭐라구 5번만 말해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분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분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분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분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분났떠여..
꼬마는 힘들게 말 을 했다..
^^ 근데 소방관은 너무 재밌어서...
소방관: 꼬마야 딱~~ 한번만 더 말해 볼래?
그러자 꼬마가 말하길..
아이: 띠빠때꺄 우디딥 다타떠 오디마 띠빠 때꺄.
전화기를 내려놓으면서 울음섞인 목소리로...띠때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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