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BC 384~322)는 시, 논리학, 정치, 윤리학은 물론 생물학, 동물학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통찰력과 업적을 남겼다. 플라톤의 제자이고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기도 한 그에게는
'시작이 반(半)',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등의 명언이 있다.
모든 이에게 친구인 자는 모든 이에게 친구가 아니다.
진정한 친구는 불행가운데 밝혀진다.
(바람 불면 숲은 본색을 드러내게 된다.)
일을 즐기면 일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타고난 재주가 열심을 이기지 못하고 열심이 즐기는 것을 이기지 못한다.)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그 사람이다.
탁월함이란 결국 행동이 아닌 습관이다.
(반복되는 생각이 행동이 되고 반복되는 행동이 습관이 되면 그 습관이 인격이 된다.)
저급한 욕망과 싸워 이긴 사람은 큰 적과 싸워 이긴 자보다 훌륭하다.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16:32b)
아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실천할 때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언9:10
지혜는 지혜를 몸으로 실행할 때까지, 기도는 기도한 대로 행동할 때까지를 포함한다.)
현인(賢人)처럼 생각하고 범인(凡人)처럼 말하라.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잠언17:27)
군주정치가 타락하면 폭군독재정치,
(드물게는 싱가폴의 리콴유처럼 바른 자가 나타나 독재를 하기도 하나 기대하기 어렵다.
이 땅의 정치와 통치는 인간의 손에 있는 한, 끊임없는 오류와 쟁투이다.
신이 다스리는 정치, 곧 신정시대는 교회를 본보기로 하나 거기에 죄인들의 모임이다.
다만 들킨 죄인과 아직은 안 들킨 죄인이 뒤엉켜 살아가는 곳에서 회개하는 죄인이 모여 교회를 이룬다.)
귀족정치가 타락하면 과두(寡頭)정치,
(지도층이 타락해 양극화현상이 깊어지고 자본주가 타락해서 노조가 태어났고 노조가 타락하니 기업이 무너진다.)
민주정치가 타락하면 중우민중(眾愚民衆)정치.
(민주정치의 근간인 다수결의 원칙은 어쩔 수 없이 택한 함정이다.- 시목하비)
(정치에 무관심한 댓가는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를 받는 것 - 플라톤)
교육은 노후를 위한 최상의 양식이다.
(바로 배우는 자, 바로 전하고 가르친다. 후대를 위한 최고의 사랑은 바른 양육이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오,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17:6-)
[출처]명언제조기 아리스토텔레스 명언 38|작성자장한별 편집 : 올린 이.
'詩,그림&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 여보... 이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0) | 2021.07.29 |
---|---|
칭기스칸의 어록 6개 (0) | 2020.08.17 |
지금 행복합니까? -- 덴마크에서 배우는 행복 (0) | 2019.12.30 |
100세 김형석교수, 나이들어도 놀지말고 공부하게. (0) | 2019.11.14 |
진정한 여행 A True Travel - 나짐 히크메트(Nazim Hikmet) (0) | 2019.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