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政敎)분리의 진위

참된 본래의미의 "정교(政敎)분리의 원칙"과 변질된 정교분리 원칙

사5: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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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2달러 지폐에 나와 있는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얼굴입니다.

제퍼슨은 오늘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워싱턴 DC에는 제퍼슨 기념관이 있습니다.

러시모어 산에는죠지워싱턴, 링컨, 루즈벨트, 제퍼슨의 큰 바위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악인이 나라를 다스리면 교회가 망합니다.
의인이 나라를 다스리면 교회가 살아납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제퍼슨은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가진 대통령이었습니다.
토마스제퍼슨이 교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정교(政敎)분리의 원칙을 만들었습니다.
진짜 정교(政敎)분리의 원칙은 이렇습니다.

1.세상 정부는 교회를 탄압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 ​
2.세상 정부는 교회에 세금을 징수할 수 없다. ​
3.세상 대통령은 교회의 수장이 될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정교분리의 원칙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참된 정교분리의 원칙을 모르고

거짓 정교분리의 원칙으로 교회는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일제 시대 때 일제가 진짜 정교분리의 원칙 세 가지를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정치와 교회는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는 말로 바꿨습니다.

그 의미는 술수의 능한 권력자들에 의해 서서히 다른 의미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1.세상 정부는 교회를 탄압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 ​

변질왜곡- [신성거룩한 교회는 때묻은 세상정치에 간여해선 안 된다.]

2.세상 정부는 교회에 세금을 징수할 수 없다. ​

변질왜곡- [교회는 정부의 국민복지예산과 무관하다.]

3.세상 대통령은 교회의 수장이 될 수 없다.
변질왜곡- [교회의 지도자는 정치에 입문하거나 정치지도자가 되어선 안 된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런 거짓정교분리의 원칙을 원래대로 회복시켰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목사들과 장로들이 정치에 참여하여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80%이상이 기독교인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이후 다시 교회와 정치는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고 변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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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  펌 편집 블로그지기 solleim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