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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

[성명] 김석범에게 賞을 준 제주4·3평화재단은 각성하라!

by 설렘심목 2015. 4. 24.

[성명] 김석범에게 을 준 제주4·3평화재단은 각성하라!

대한민국을  "민족 반역자들이 틀어잡은 정권"으로 폄훼했던 인물

 

지난 1일 제주4·3평화상을 수상한 김석범은, “남한만의 단독정부. 반공이 국시인 대한민국, 그 정부의 정통성을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 제주도를 소련의 앞잡이 빨갱이섬으로 몰았다해방 전에는 민족을 팔아먹은 친일파, 해방 후에는 反共세력으로, 親美세력으로 변신한 민족반역자들이 틀어잡은 정권이 제주도를 젖먹이 갓난아기까지 빨갱이로 몰아붙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욕하고 대한민국을 否定(부정)한 자에게 국민의 세금으로 상을 주는 것이 제주4·3평화상인가?

 

20019, 4·3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은 헌법의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하려 한 자들에 대해서는 희생자로 인정하거나 명예를 회복시켜줄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자체를 否定하는 자들까지 무제한적으로 포용하는 것은 우리 헌법과 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이다.

 

애초부터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부정하고 공산반란이 본질인 제주4·3사태는 남로당이 일으킨 무장폭동이자 6·25전쟁의 전초전이었다. 남로당이 일으킨 무장폭동으로 많은 경찰과 국군 그리고 양민들이 살해당했다. 폭도 진압 과정에서 희생당한 양민들의 명예회복은 필요하지만 남로당 폭동 무장 수괴까지 희생자로 간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제주 4·3사건은 남로당 제주도당 공산당원이 제헌의원 선거인 5·10총선을 방해하고 대한민국 건국을 저지하기 위해 선거 종사자와 공무원, 양민들을 살해한 폭동이다. 선량한 양민의 희생을 추모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폭도 주동자들이 희생자로 둔갑해 명단에 포함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 대한민국에 정면 도전한 김석범에게 수여한 소위 제주4·3평화상은 폐지되어야 한다!

 

어떻게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대한민국의 정체성 자체를 否定하는 자에게 국민의 세금으로 을 줄 수 있단 말인가?

 

김석범에게 준 제주4·3평화상을 즉각 박탈하라!

대한민국 관점에서 작성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즉각 폐기하라!

희생당한 軍警, 양민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새로운 보고서를 작성하라!

희생자 명단에서 남로당 무장폭동 주동자를 즉각 삭제하고 위패는 철거하라!

 

2015. 4. 9.  국민행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