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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단의 동향 정보. 문선명상속세 조사착수. 영문주식증서가 신천지증서로 둔갑 외...

by 설렘심목 2013. 10. 25.

 

 1. 국세청, 문선명 사후 상속세 추징? 통일그룹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10월 초 통일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주간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검찰의 특수부에 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개별 사업체의 정기 세무조사와 달리 통일그룹 전체의 자금 흐름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선명 총재 사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특별세무조사의 성격상 상속세 추징이 조사 착수의 배경이라는 게 세정당국의 설명이다.
익명을 요구한 국세청 한 관계자는 “통일그룹이 상속세를 거의 신고하지 않았다. 몇 차례 자진신고를 독려하자 마지못해 적은 금액을 신고한 것으로 안다. 상속세는 통상 적정여부를 조사하게 되는데, 특별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이 투입된 건 철저하게 따져보겠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통일그룹 측이 최근 세정당국에 신고한 상속세 조사 대상 신고액은 10억원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별세무조사는 문선명 총재가 서거한 뒤 처음으로 실시되는 조사라는 점에서 그룹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총재가 생존에 후계자로 지목했던 4남 문국진과 7남 문형진이 최근 어머니 한학자 총재와 갈라선 이후 상속구도에 큰 변화가 있었다. 현재 통일교단과 그룹은 한학자 총재가 총괄하고 있다. 세무조사의 주 타깃은 아무래도 문선명 총재의 아들들보다 부인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국세청은 상속세 추징 여부를 판단할 기초조사를 위해 먼저 문선명 총재가 남긴 동산 및 부동산부터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자료출처 주간조선(2013년 10월 21일)-김대현 기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8/2013101802116.html?news_top

 

2. 영핵, 주식증서를 '신천지 허가증'으로


   "영어 잘 모르는 신천지 신도들 대상으로 장난질 쳤다"
'영적 핵폭탄'이란 의미로 불렀다는 <영핵>(1996년 5월 31일 발행)이 경우에 따라 신천지에 핵폭탄급 충격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만희, 사기 행각 단초 드러나다'라는 제목의 글이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cafe.naver.com/soscj)에 최근 올라가면서다.
대화명 '조감도'는 2013년 10월 8일 23시에 글을 올렸다. 신천지측이 발간한 <영핵> 108페이지에 등장하는 '미국 뉴욕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위치한 신천지 신학교의 정식 허가증'이 '신학교 허가증'이 아니라 '주식증서' 견본이라고 폭로한 것이다. 대화명 조감도는 신천지측이 제시한 '신천지 신학교의 정식 허가증'에 기재된 내용을 조목조목 해석하며 조작이라고 비난했다.
자료출처 기독교포털뉴스(2013. 10. 11) - 정윤석 기자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54

 

3. [기독교 안티] 대응 어떻게… 의심받거든 화내지 말고 대답하라.


  이대위 자료 공개…10명 중 절반, 지인 통해 이단에 빠져-'학교 앞 설문조사'도 위험… "확실한 신앙정체성 교육 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의 탁월한 저자 중 한 명인 마크 놀 노트르담대 교수는 1994년 기념비적 저서 한 권을 출간했다.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이란 책으로 미국 복음주의에는 지성적 신앙 대신 감정적 믿음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문화와 제도, 신학적인 면에서 분석했다. 놀 교수는 반지성주의가 교회의 영향력을 상실케 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기독교 신앙은 이성과 합리성을 갖고 있는 데도 미국 사회는 기독교를 깊이 없는 감정적 종교로 치부한다는 것이다.
 

안티 기독교가 던지는 희망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어떨까. 전문가들은 놀 교수의 논지는 한국에도 적용된다고 봤다. 강영안 서강대 교수는 놀 교수의 책 추천사에서 “한국교회는 신앙과 관련된 일에는 열심이지만 신앙에 관한 일을 깊고 넓게 생각하고 제대로 알아가는 일에는 열심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교회는 성장했지만 신자들의 삶은 변화가 없었다. 이는 기독교의 사회적 신뢰도 하락과도 연결됐다.
자료출처 국민일보(2013. 10. 19)-신상목 기자 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0000&sCode=0000&arcid=0007666152&code=23111111

 

4. 구원파 탈퇴자 "박옥수 씨, 사기 혐의로 고소"


  종피맹, 기쁜소식선교회 불법성 폭로··· 전해동 씨, "또별 문제 폭로 후 살해 협박"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종피맹 총재 정동섭 목사)이 2013년 10월 17일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구원파)의 불법성을 폭로했다. 구원파 탈퇴자 전해동 씨와 장정화 씨가 구원파측 문제점을 폭로하기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이들은 지난 9월 3일 구원파측 '기쁜소식선교회의 불법성 폭로'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관련기사 '기쁜소식선교회 휘도는 검은 구름').
 

전해동 씨, "박옥수 문제 지적 후 살해협박 받았다"
전해동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석을 앞둔 9월 18일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전 씨의 휴대 전화로 한 협박자로부터 9월 18일∼20일 사이 3차례의 전화와 40여 차례의 문자가 왔다는 것이다.
자료출처 기독교포털뉴스(2013. 10. 23) - 정윤석 기자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66

 

5. 무슬림에서 목회자로…"예수님은 선지자가 아니었습니다."


  24일 목사 안수…이란 무슬림 출신 이호잣 전도사
무슬림으로 한국에 건너와 회심,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에 길에 들어서는 이가 있다. 국내 최초로 종교난민 지위를 얻었고, 오는 24일 무학교회(예장통합 서울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게 된 이란 출신의 이호잣 전도사(48, 나섬공동체)가 그 주인공.
1993년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 땅을 밟은 지 20년,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이호잣 전도사. 인생 대역전과 같은 그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들어봤다.
 

하나님 만나고 극적으로 회개…눈물로 신앙 고백
나섬공동체 나섬교회(담임 유해근 목사)에서 이란팀 리더로 섬기고 있는 이호잣 전도사는 이제 곧 목회자가 된다. 이란 무슬림 출신으로 돈을 벌기 위해 온 한국에서 개종, 결혼, 신학 공부, 목사 안수까지 드라마 같은 삶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자료출처 뉴스미션(2013.10.22)-김민정 기자 http://www.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55670

 

6. [포토] 전능신교 길거리 포교 "예수님 이미 오셨어"  


  예장 통합측(총회장 김동엽 목사)이 제98회 총회(2013년)에서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중국산 신흥종교 ‘전능신교’(일명 동방번개, 실질적 교주 조유산趙維山·61, 여자그리스도 양향빈楊向彬)가 최근 더욱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출처 교회와 신앙(2013년 10월 22일)-전정희 기자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87

 

7. [소논문]유석근 목사의 '알이랑 민족'의 위험성

 

  시대착오적 국수주의자 만들려나... '알이랑' 찬송가, 용용죽겠지, 태극문양 삼위일체, 대통령 표장의 영적 비밀
필자는 2002년경 JMS(정명석)단체에 있다가 빠져나온 탈퇴자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가 난데없이 "아리랑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묻고는 "아리랑은 '알+이랑'으로서 하나님과 함께라는 뜻이다"고 설명하는 것이었다. 그에게 누가 그런 주장을 하느냐 묻고 나서 유석근 목사(예장 합동 알이랑교회)라는 이름과 유 목사가 <또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이하 <알이랑민족>, 예루살렘 刊, 2005년)이란 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울산의 한 교회 교역자가 필자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그 교역자는 "성도들이 유석근 목사가 쓴 <또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을 읽고 있다"며 "한국교회에서 유 목사의 사상에 대한 규정이 없어서 지도할 지침을 갖고 있지 못해 혼란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석근 목사에 대한 문의나 궁금증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현장에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 정보들을 표절해서 책을 냈는데도 베스트 셀러가 됐던 <마지막신호>라는 책자에도 유석근 목사의 책이 인용되고 있다(데이비드 차, <마지막신호>(예영), 2010년, 229쪽). '알이랑 민족'이란 책을 인용, “한반도는 마지막 대추수를 위해 마지막 때 쓰시고자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또 하나의 선민이 살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땅이다”고 썼다.
유 목사의 주장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카페(cafe.daum.net/ALILANG) 등을 통해 적잖게 알려지고 있다. 그의 '알이랑 사상'은 <신앙계>(현 <플러스인생>으로 제호변경)에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연재되기도 했다. 이처럼 기독교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가는 유 목사의 주장은 과연 정확하게 어떤 것인가? 그리고 그 주장은 성경적인 타당성을 갖추고 있는가? 이에 이단문제 취재를 17년 동안 해온 필자(기독교포털뉴스, kportalnews.co.kr)는 침례신학교 목회연구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신학도로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유 목사가 갖고 있는 사상의 잘못된 점을 경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비판 텍스트는 유 목사의 책, <알이랑 민족>으로 삼았다.
자료출처 기독교포털뉴스(2013. 10. 23) - 정윤석 기자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64

 

8. 통일교, 성남 일화 축구사업 철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 한학자, 통일교)이 운영했던 한국프로축구 구단 성남 일화가 매각절차를 밟고 있다. 문선명씨가 사망한 후 통일교가 구단에 손을 떼면서 성남 일화의 재정난이 악화됐고, 이에 매각절차가 진행됐다. 안산시가 성남 일화를 인수하려했으나 막대한 운영비를 지원해 줄 스폰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통일교 교주 문선명씨는 성남 일화를 운영하며 피스컵, 피스퀸컵 같은 국제대회를 열기도 하는 등 축구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통일교가 한학자 체제로 바뀌면서 피스컵, 피스퀸컵을 포기하고, 충남 일화 여자축구단도 해체했다. 명문구단으로 꼽히던 성남 일화도 포기했다. 이로써 통일교는 축구사업에서 철수할 예정이다. 통일교 일부 신도들은 현 교권이 문선명씨의 흔적을 지우려 한다며 비판에 나섰다. 통일교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자료출처 현대종교(2013년 10월호. p. 18)- http://www.hdjongkyo.co.kr/html/mod05.html

 http://cafe.daum.net/kcmc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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