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재인, 설훈의 후안무치한 대선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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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대선불복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선불복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차대한 국기문란 사건이다, 대선불복은 현 정권의 지지세력과 반대세력 사이에 정치적 대립과 갈등을 불러오고, 국론이 분열되고 심지어는 내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데에서, 신중하지 못한 대선불복 발언을 일삼는 정치세력은 위험한 집단임에 틀림없다.
민주당에는 선동과 왜곡으로 정치적 연명을 하는 후안무치한 세력이 있다, 이런 민주당에서 대선불복 발언이 경박하게 터져 나오는 것은 과연 민주당다운 민주당의 한계라고 치부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대선의 당사자였던 문재인의 입에서 대선 불공정 운운하는 발언이 나오는 것은 비겁하고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가장 먼저 자기에게서 대선패배의 책임을 찾아야 할 자가 남 탓을 하는 모습은 대권후보자의 그릇이 아니라 시정잡배의 모습이다.
민주당에서 대선불복 움직임의 도화선이 된 것은 22일 민주당 긴급의원총회에서 설훈 의원이 대선 불복 발언을 하고나서면서 부터였다, 설훈은 이렇게 대놓고 선동했다, "선거결과가 100만 표 차이로 진 게 문제가 아니라, 이게 정상적 선거였으면 어떻게 됐을지 새롭게 생각할 상황으로 우리 자세가 바뀌어야 한다. 대통령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작금의 흐름을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 앞으로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민주당도 후안무치하고 문재인도 후안무치하지만 설훈은 더욱 후안무치하다, 설훈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설훈은 문재인 다음으로 대선불복에 대해서 입을 열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포털 검색어에 '설훈'을 넣어보면 연관 검색어로 따라오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거짓말'이다, 도대체 설훈은 60평생을 어떻게 살아왔길래 설훈의 꼬리에 거짓말이라는 단어가 운명처럼 따라 다니는 것일까.
설훈의 연관 검색어에는 사람을 후덜덜 거리게 만드는 단어가 또 있다, '김대업'이다, 김대업은 보수우파들에게는 대권을 도둑질 해간 인물로 절대로 잊혀 지지 않는 인물이다, 포털 검색어에서 설훈은 거짓말, 김대업과 3형제로 통하고 있고, 보수우파에서 김대중 김대업 설훈은 기피 3형제이기도 하다, 이런 설훈께서 자중해도 모자랄 판에 대선불복 발언까지 하고 나선다니, 김대중의 비서출신으로 김대중에게 물려받은 설훈의 무한한 능력을 보는 느낌이다.
설훈은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20만 달러 수수설을 유포했던 주인공이다, 설훈은 이 정보를 김대중의 청와대 비서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 거짓말로 설훈은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선거법 위반으로 10년 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다, 노무현이 사면시켜주지 않았다면 설훈은 지금 그 자리에 있지도 못했을 사람이다, 자중에 자중을 해도 모자랄 인간이 설훈인 것이다.
김대업은 2002년 대선에서 병풍 거짓말을 해 준 대가로 50억을 받기로 했다면서, 그 50억 원은 배달사고로 안희정 충남지사가 중간에서 착복했다고 주장했다, 김대업의 이런 주장에 민주당에서 김대업을 고소하거나 안희정이 명예훼손으로 김대업을 고소했다는 소식을 들어보지 못했다, 김대업을 고소하지 못할 거라면 안희정은 김대업에게 50억을 돌려주고, 민주당은 대선불복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 맞다.
김대업이나 설훈 같은 선거왜곡의 확실한 증거가 튀어나와도 대선불복은 섣불리 입에 담을 수 없는 단어이다, 그 후유증이나 후폭풍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대선 도둑질에 앞장섰던 설훈이나, 입을 열어서는 스스로 부끄러운 문재인이 경박스럽게 입을 열고 나서다니 세상에 이런 집단도 있는가, 민주당 스스로가 '민주'를 죽이는, 후안무치한 집단의 민주당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민주당은 전라도 사람만이 지지하는 전라도정당이 되는 길로 확실히 들어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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