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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by 설렘심목 2013. 5. 11.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동성애가 자연의 순리에 어긋난 비정상적인 성행위이다.

 

남자와 여자는 성기관을 갖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성기관이 결합하여서 성행위를 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반면에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여자가 여자와 더불어 하는 성행위는 구조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남성 동성애자는 항문성교를 하는데, 항문은 성기관이 아니고 배설기관이다. 병균과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있는 불결한 곳인 항문에다가 성행위를 함으로서 치질, 출혈, 장질환(직장암), 성병 등이 잘 생기며, 간염, AIDS도 잘 전염된다.

 

동성애는 AIDS 확산을 일으킨다.

 

질병관리본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AIDS에 걸린 총 남자 감염인 중 43%가 동성 간의 성관계로 인하여 AIDS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엔에이즈발표에 따르면 중남미지역에 약 160만 명의 에이즈환자가 있으며, 그 중에 약 절반 정도가 동성애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동성애로 인한 AIDS 환자가 많은 이유는 항문성교와 난혼 때문이다. 에이즈발견 전의 통계에 따르면, 백인 남성 동성애자의 약 절반이 적어도 500명의 성적파트너를 가지고, 28%는 1000명 이상의 성적 파트너를 가지며, 대다수의 성적파트너는 모르는 사람이었다. 에이즈 병이 발견된 후에도, 동성애자는 이성애자들보다 3~4배 정도 더 많은 성적 파트너를 가지고, 남성동성애자들은 여전히 모르는 사람과 위험한 성관계를 가진다.

 

동성애가 확산되면 피해자가 생기며 사회병리현상들이 심화된다.

 

동성애가 확산되면, 건전한 동성 간의 우정도 의심을 받고 학창시절에 깊은 우정관계를 맺기 어렵다. 동성애의 확산은 결혼율의 감소, 저출산문제, AIDS의 확산 등의 사회병리현상을 심화시킨다. 동성애는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빠지게 되면, 빠져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우리의 자녀가 동성애에 빠지지 않으려면 동성애를 아예 경험하지 않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동성애를 은밀하게 유혹하는 동성애자의 숫자가 적어야 한다. 일단 동성애자가 많아진 후에는, 안전지대가 없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동성애의 유혹에 시달리며 동성애를 강요받는 피해자도 생긴다.


 

동성애는 유전적인가? - 대표적인 오해

 

(1) 동성애가 유전적이지 않다는,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근거는 자녀재생산이란 간단한 논리로부터 얻을 수 있다.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양식은 결코 유전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떤 행동양식을 갖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자녀를 적게 낳으면,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기에, 결국 그 유전자를 가진 집단은 사라지게 된다. 어떤 유전자 집단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려면, 그 집단의 성인 한 명당 한 명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 그런데, 설문 조사에 의하면 배타적인 동성애자들은 대략 성인 한 명당 0.2명의 아이를 갖는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한다.

 

(2) 동성애가 유전적이라면, 일반적인 관점에서 많은 유전자가 관련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동성애란 행동양식은 천천히 여러 세대에 걸쳐서 변화되어야 한다.

 

즉, 일반적인 이성애자의 가계에서 동성애자가 나오려면, 여러 세대에 걸쳐서 조금씩 동성애적 경향이 나타나서 결국 동성애자가 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많은 유전자가 조금씩 변화되어 다른 행동양식이 나타나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계조사를 해 보면, 갑자기 동성애자가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3) 동성애자의 빈도는 일반적인 유전질환의 빈도에 비해 매우 높다.

 

핵심적인 유전자 중에서 한 두 개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동성애가 생긴다고 설명하기에는, 동성애가 나타나는 빈도가 너무 높다. 유전자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유전질환은 전체 인구 중에서 0.025% 이하의 빈도를 가지고, 그러한 유전질환자를 모두 합치더라도, 전체 인구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동성애의 빈도는 약 2.2% 이기에, 동성애가 유전자 손상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빈도가 높고, 오히려 정신질환자들의 빈도와 비슷하다. 물론 이 말은 동성애가 정신질환자라는 뜻은 아니고, 빈도로 보면 정신질환자들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4) 통계 결과도 동성애가 유전적이지 않은 것을 뒷받침한다.

 

만약 동성애가 유전적이라면, 나이가 들어도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설문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자의 수가 나이가 들수록 감소를 한다. 그리고 자란 환경에 따라 동성애의 빈도가 다르다는 것이 설문조사를 통하여 밝혀졌다. 14~16세의 청소년기를 어디서 보냈느냐에 따라 동성애 빈도가 다름을 보여 준다. 즉, 큰 도시에서 클수록 동성애 빈도가 높고 시골에서 자랄수록 동성애 빈도가 낮음을 보여 준다. 따라서 동성애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자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5)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1993년에 해머 등은 동성애 남자 40가계의 X 염색체를 분석하여, 동성애 성향이 X 염색체의 한 부분인 다형질 유전자들(Xq28)의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동성애자인 해머의 연구결과에 대해서 서구 언론들은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대서특필하였으며, 일반인들의 마음에 동성애는 유전적임에 틀림없다는 인식을 심어 놓았다. 1999년에 라이스 등은 동성애자 형제를 가진 52개의 가계에서 Xq28 염색체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을 분석하였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동성애자 형제를 가진 가계에서 이들 유전자의 발현 빈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따라서 라이스 등은 Xq28이 남성의 동성애와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 많은 자료로 조사한 결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동성애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동성애에 대한 다른 오해들

 

(1) 킨제이 보고서 - 과장된 동성애자 통계 수치

 

킨제이는 동물학교수이었는데, 1948년에 53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하여서 출판한 ‘남성의 성적 행동’이란 책에서 미국 남성의 13%가 16세에서 55세까지 최소 3년 동안 동성애 경향을 보인다고 주장했으며, 1953년에 쓴 ‘여성의 성적 행동’ 이란 책에서는 레즈비언이 7%라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킨제이 자신이 이성애와 동성애를 함께 즐긴 양성애자이었으며, 근친상간, 어린이나 동물과의 성행위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성행위를 옹호하였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하여 수백 명의 남자 매춘부, 1200명의 성범죄, 동성애로 악명 높은 고등학교에 소속된 300명의 학생, 많은 숫자의 소아애호자, 노출증환자, 교도소의 수감자 등으로 최소한 전체 표본의 1/4 을 차지하도록 하였다.

 

(2) 동성애는 잘못된 성호르몬의 영향인가?

 

일반인들은 동성애가 잘못된 성호르몬의 영향일 것이라고 추측을 한다. 하지만 동성애남자와 일반 이성애남자의 남성호르몬 수치를 조사하면 전혀 차이가 없었다. 즉, 성호르몬 분비가 잘못되어서 동성애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맞지 않다. 또한 동성애자에게 강제로 성호르몬을 주입하더라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성호르몬은 성욕을 증가시키거나 감퇴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동성애 습관을 바꾸지 못했다.

 

(3) 동성애는 태아기의 성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가?

 

관련된 연구결과로서, CAH질환을 앓은 여성이 일반여성보다 더 동성애 경향을 나타낸다는 설문조사가 있다. 참고로 CAH질환이란 태아기에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태어났을 때에 남성의 성기모양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태어난 후에 치료하면 정상여성으로 돌아오는 질환이다. 먼저 설문조사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설문조사 할 때에 자신을 여성답다고 느끼지 않고 남자 애인이 없으면 동성애자로 간주하였다. 또한 만약 CAH질환을 앓은 여성이 일반여성보다 더 동성애 경향을 가진다 하더라도, 모호한 자녀의 성을 대하는 부모의 양육태도, 자신의 성에 대한 내적 불안감, 어린 시절의 과다 약물투여 및 병원치료 등의 이유로 왜곡된 성정체성을 갖게 되었을 수 있다. CAH질환을 앓은 여성이 일반여성보다 더 동성애 경향을 가진다고 해서, 이 결과가 태아기의 성호르몬이상이 동성애를 하도록 신체구조를 형성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는 없다. 무엇보다도 선천적인 성기형 환자에게서 얻은 결과를 일반 동성애자들에게 적용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신생아의 성기형이 나타날 정도로 태아기의 심각한 성호르몬 이상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서 얻은 결과를 갖고, 일반 동성애자들도 태아기의 성호르몬이상에 의해서 동성애적 신체구조를 갖고 태어났다고 확대유추해서는 안 된다.

 

(4) 동성애 남자는 여자와 비슷한 두뇌를 가진다?

 

LeVay는 1991년에 시상하부의 INAH-3 영역이, 여자가 남자보다 작고 동성애 남자가 이성애 남자보다 작다고 발표했지만, Byne 등은 2000년에 같은 영역이 남녀의 차이는 있어도, 동성애 남자와 이성애 남자의 차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Allen 등은 1992년에 양쪽 뇌를 연결하는 전교련이 여자가 남자보다 크고, 동성애 남자가 이성애 남자보다 크다고 발표하였지만, Lasco 등은 2002년에 아무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양쪽 뇌를 연결하는 뇌랑이 여자가 남자보다 크고, 동성애 남자는 여자와 비슷하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그 뒤로 행하여졌던 22번의 연구에서는 남녀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두뇌차이를 조사한 연구결과들은 서로 상충하며, 선택된 두뇌영역의 위치가 불분명하여서 주관적이다.

 

(5) 일란성 쌍생아의 높은 동성애 일치율이 동성애가 유전임을 증거한다?

 

일란성 쌍생아는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에, 만약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면 일란성 쌍생아는 높은 동성애 일치율을 가져야 한다. 1952년의 첫 연구에서 일란성 쌍생아의 동성애 일치율이 100%였고, 1991년 연구에서는 52%이었다. 첫 연구는 교도소와 정신병원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신뢰성이 떨어지고, 1991년 연구도 친동성애 성향의 언론매체를 통하여 조사대상을 모집하였기에 신뢰성이 떨어진다. 즉, 연구결과 수치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많은 동성애자인 쌍생아가 응모했을 수 있다. 2000년에는 무작위로 쌍생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동성애 정의에 따라 일치율이 20~38%이었다. 이것은 일치하는 쌍둥이에게 가중치 2를 준 결과이고, 가중치를 없애면 11~23%로 떨어진다. 따라서 일치율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 또한 전부 유전적인 효과라고 말할 수 없다. 같은 부모와 환경 하에서 자랐기에 동일한 후천적 영향을 받았으며,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을 주고 자랐기에 한 사람이 먼저 동성애자가 된 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어서, 혹은 흉내를 내어서 다른 사람도 동성애자가 되었을 수 있다.

 

(6) 선천적인 경향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강제성을 뜻하지 않는다.

 

동성애 유발요인은 후천적인 것과 선천적인 것으로 나뉜다. 후천적 요인으로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약한 아버지, 강한 어머니), 유년기의 불안정한 성정체성(친구로부터 놀림), 잘못된 성경험(성폭행, 우연한 동성애 경험), 동성애에 우호적인 문화의 영향이 있다. 선천적 요인으로 반대의 성에 가까운 외모, 목소리, 체형 등의 신체적인 것과 성격 등의 심리적인 것을 들 수 있다. 위의 유발요인은 동성애자된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이지, 유발요인을 가지면 반드시 동성애자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따라서 선천적 경향 또는 후천적 환경 때문에 동성애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고 변명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사람의 행동은 동물과는 달리 본능이나 경향에 의해 완전히 결정되지 않으며, 사람에게는 본능이나 경향을 억제할 수 있는 의지와 절제력이 있다. 동성애는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 성적행동양식이다.

 

(7) 미국 정신의학협회의 결정

 

미국정신의학협회는 1973년에 투표로 동성애를 정신질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유는 결정하기 몇 년 전부터 동성애자들이 미국정신의학협회 학술대회를 방해하였기 때문이다. 1970년 때는 동성애자들의 입장을 인정해 달라고 방해하였으며, 1971년 때는 토론세션을 하나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시위를 일으켰다. 결국 1973년에 공청회가 열렸고, 회원들의 우편투표를 통하여 동성애의 정상 여부를 결정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이때에 동성애단체는 회원명부를 토대로 조직적인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그 결과 회원의 34%가 투표에 참여하였고, 투표자의 58%가 동성애는 정신질환이 아니라는 입장을 취하였다. 그리하여 1973년 12월에 이사회에서 동성애 조항을 정신질환진단통계매뉴얼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때 내세운 이유는, 첫째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을 막자는 것이었고, 둘째 동성애에 관련된 정신이상증상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동성애가 정신이상증상을 유발하는 지에 대한 연구도 차별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하지 못했다. 그 후 4년 후에, 2500명의 정신과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9%가 1973년의 결정을 반대하였다. 그 이유는 투표의 영향으로 동성애를 질환으로 이해했던 전문가들의 토의와 연구가 중단되었으며, 인권보호란 이유로 동성애를 끊도록 도와주는 치료는 잘못된 것이라는 정치적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 이후 결정을 반대하는 정신과의사들이 동성애연구치료모임을 만들었으며, 현재 약 1500명이 참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동성애가 정신질환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이 동성애가 윤리도덕적인 문제가 없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간통, 수간, 근친상간도 정신질환은 아니지만 비윤리적인 성행위이다.

 
동성애는 치유가 가능한가?

 

(1) 동성애자들은 왜 동성애를 선천적, 유전적이라고 주장하는가?

 

동성애를 선천적, 유전적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첫째 동성애를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몸을 갖고 태어났다고 함으로서 동성애에 대한 다른 사람의 비난을 피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함이다. 둘째는 동성애를 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실패함으로서, 자신은 동성애를 할 수 밖에 없는 몸을 가졌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2) 동성애는 강한 중독성을 가져서 선천적으로 타고났다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어떤 행동을 수없이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중독이 되어서 자신도 끊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예를 들어서, 술을 처음에는 자신이 선택하여 마시지만 나중에는 술을 마셔야만 되는 알코올중독자가 된다. 마찬가지로, 동성애는 이성애와 비슷한 성적쾌감을 주기에, 동성애를 반복 경험하면 중독현상을 일으킨다. 또한 동성애는 두 인격체 사이에 이루어지기에, 육체적 쾌감뿐만 아니라 서로 정서적 친밀감을 나눌 수 있다. 즉, 동성애 상대자로부터 보호, 배려, 경제적 도움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와 동성애 상대자가 관계를 지속하기 원하며 유혹하기에, 동성애는 다른 중독보다도 훨씬 더 끊기 어렵다. 따라서 동성애자들은 강한 중독성으로 인하여 선천적으로 동성애자로 태어났다고 착각하게 된다.

 

(3) 동성애는 치유가능한가?

 

설문조사 결과, 동성애자가 성장하면서 정상적인 이성애자가 되고, 반대로 이성애자가 동성애자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동성애 치유에 관계하였던 전문가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Bieber 박사는 20년간의 조사를 한 후에, 동성애에서 이성애로 바뀔 가능성은 약 30%에서 50%까지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의 치료된 환자들은 10년 동안 관찰한 결과, 여전히 이성애자로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Masters와 Johnson은 67명의 동성애자와 14명의 레즈비언을 치료한 결과, 6년 후에 71.6%의 성공률을 보고하였다. Parents and Friends of Ex-Gay and Gays의 전대표였던 Richard Cohen, 레즈비언을 위한 잡지 Venus의 편집장이었던 Charlene Cothran, National Coming Out of Homosexuality Day의 회장이었던 Michael Johnston 등이 동성애로부터 벗어난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전동성애자단체 엑소더스인터네셔널에 의하면 동성애를 벗어났거나 벗어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사람이 수십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4) 동성애자들의 삶의 어려움

 

동성애자의 삶은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 동성애자 커플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관계가 드물다. 60%의 남자동성애자는 일년 이내 깨어지고, 사귀는 평균기간이 대략 2.5년에 불과하다. 그래서 많은 동성애자들이 나이가 들면 가족이 없어서 외로움에 시달린다. 1998~2001년 사이에 진행된 4개의 독립적인 연구결과에서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보다 최소 2배 더 알코올에 의존하고, 동성애남자가 이성애남자보다 3배 더 자살을 시도한다. 남성 동성애자 수명은 일반남성에 비해서 25~30년 짧고, 알코올중독자보다도 5~10년 짧다. 동성애자의 삶이 결코 행복하지 않기에. 동성애를 계속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가능한 동성애를 끊을 수 있도록 주위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그 밖의 주장들

 

(1)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기에,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기에, 동성애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회의 윤리도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위험한 생각이다. 개인의 자유도 사회의 기본질서를 유지하는 윤리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지,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하면, 좋을 것 같지만 사회의 윤리도덕은 무너지게 되고 동물적인 사회로 변한다. 특히 성적인 죄악을 허용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죄악된 방향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서 포르노를 제작․배포하는 것을 허용하면, 더 많은 포르노가 제작․배포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포르노를 보게 된다. 따라서 성적인 죄악은 반드시 윤리도덕의 테두리에 의해서 규제되고 억제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동성애자들을 처벌하고 감옥에 가두자는 뜻은 아니고, 동성애를 공인하고 합법화하여서 얼마든지 떳떳하게 할 수 있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2) 동성애자들을 정죄하기 보다는 불쌍히 여겨야 한다.

 

아무리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며 사랑으로 품어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죄는 분명히 지적해 주어야만, 죄를 끊고 새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동성애를 끊고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어떤 분은 동성애는 끊을 수가 없기에 할 수 없이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옳지 않다. 동성애를 끊기가 매우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위의 주장은 동성애자들도 하여금 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미연에 잃어버리고 동성애에 매이게 만든다.

 

출처 : 동성애법 반대 실천연대
글쓴이 : 섬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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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때문에 종종 일어나는 워싱턴의 이야기

 

워싱턴 학부모님들에 따르면, 워싱턴에 있는 대학교의 차별금지법이 트렌스젠더 남자가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성기를 포함해 나체를 드러내는 것을 막지 못하게 합니다.

이 문제를 걱정하는 여럿의 학부모들이 변호사의 도움을 받고자 데이비드 헤커씨를 찾아갔습니다.

헤커씨는 45세의 남자가 (그는 여장을 하고, 콜린 프렌시스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에버그린 스테이트 컬리지 (Evergreen State College) 여자 탈의실에서 종종 나체로 그의 제거되지 않은 남성성기를 드러냈습니다.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근처에 있는 올림피아 고등학교 학생들과 수영 클럽 어린이들도 이 대학교 탈의실을 함께 씁니다.

경찰에 따르면, 17살 딸을 둔 어머니가 여자 탈의실에서 나체로 걸어다니는 트렌스젠더 남자를 본 딸의 말을 듣고 수영 코치에게 불평했고, 여자 수영 코치가 사우나에 있던 그 남자를 꾸짖은 뒤 그를 내쫒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가 트렌스젠더였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된 코치는 나중에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그녀는 이 시설이 6살의 어린아이들도 함께 쓰고 있고, 남자의 성기를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들은 그가 (탈의실에) 있는 것 자체를 불편하고 충격을 먹고 있어요."라고 크리스티 홀터맨씨(학부모)가 키로 티비(KIRO-TV)에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 대해 법정은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쪽으로 범죄의 규정이 애매하기 때문"이라고 경찰이 말했습니다.

키로티비에서 프렌시스씨는 자신은 남자로 태어났지만 2009년 여자로 살기로 결심했고, 그가 수영장에서 쫒겨 났을 때, 그는 차별대우를 받은 것처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는 1959년 알라바마가 아니에요,"라고 프렌시스씨는 티비를 통해 말했습니다. "잘못된 수돗가에서 물을 마셨다고 경찰에 전화하는 시대가 아니라구요."

 

헤커씨는 이번 사건에 대한 에버그린 스테이트 대학교의 반응에 학부모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학교와 법정에서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충격적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미국인들은 지금 독이 든 과일을 보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차별금지법과 규정 (non-discrimination' laws and policies)들입니다."

이 남자의 습성을 여자 아이들의 안전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받아드릴 수 없다고 헤커씨가 말했습니다.

학교 측은 의견을 듣기 위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헤커씨는 어린 여자아이들 중 한명이라도 트렌스젠더에게 당하게 된다면 학교가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