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불량집단이 핵을 갖게 해선 안돼...”
written by. 최경선
향군 “북한 ‘핵’은 지구촌의 파멸과 한반도 공멸을 초래할 자해공갈단 무기일뿐,
국제사회가 숨통 조이는 제재 가해야...”
북한의 무모한 3차 핵실험을 두고 수 십여 국가와 국제기구까지 한 목소리로 공분하며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도 성명서 발표에 이어 주요 일간지에 북한의 3차 핵실험을 비판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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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은 14일 한국일보에 낸 광고에서 “지구상 최악의 불량집단이 핵을 갖게 해선 안된다”며, “북한의 핵은 수백만 주민의 굶주림을 방치하면서 소수 지배층 만의 생존을 유지할 뿐, 지구촌의 파멸과 한반도 공멸을 초래할 자해공갈단 무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년간의 솜방망이 제재가 내성만 키우며 오늘의 화를 자초했다”며 그동안 대화로 북핵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미온적인 해결책을 지적하면서 “국제사회가 일사분란하게 북한의 숨통을 조이는 제재를 강력하고도 지속적으로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덧붙여 “핵에 대응하는 최선의 대안은 핵”임을 강조하면서 “북한이 핵과 대남적화전략을 포기할 때까지 한미연합사 해체와 전시작전권 통제를 무기한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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