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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의 과거 어록 모음 “韓美FTA는 새 성장의 모멘텀” |
고성혁(견적필살) |
한명숙 씨가 민통당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韓 씨는 대표 선출 후 “총선에서 승리하면 韓美(한미)FTA를 무효화 하겠다”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自己否定(자기부정)이요, 換父易祖(환부역조)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한명숙 씨는 “韓美 FTA는 우리 경제를 세계 일류로 끌어올리는 새 성장의 모멘텀”이라고 말했었다. 그런 사람이 이제와서 180도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이것은 자기기만이요, 자신의 主君(주군)조차 바꿔버리는 換父易祖(환부역조) 아니겠는가?
한명숙 총리는 28일 “한미FTA는 우리 경제를 세계 일류로 끌어올리는 새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총리로서 각계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하나로 묶어 국민의 힘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한 총리는 정세균 산자부 장관,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이 배석한 가운데 무역 유관기관 및 무역업계 대표 40여명을 초청한 간담회에서서 “한미FTA가 체결되면 장기적으로 중, 일 등 주변경제가 한국을 매개로 연계되는 효과와 안보리스크 완화로 인한 대외신인도 제고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명숙 총리와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30일 한미FTA의 성공적 체결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 총리는 이날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미FTA 협상에 대한 정부측 입장을 설명하고 경제계의 협력을 구했다. 이날 만남은 한 총리가 한미FTA에 대한 의견조율 차원에서 각계와 가져온 연쇄 간담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중략) 한 총리는 “한미FTA 3차 본협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현재 협상의 중간지점에 있으며 이번 협상에서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피해는 최소화하고 국익은 최대화하는 협상결과를 도출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협상에 임하는 정부의 각오를 밝혔다.
열린우리당의원 워크숍에서 한미FTA추진의 찬반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중략) 한명숙(韓明淑) 총리는 “한미FTA 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정한 시한인 내년 3월까지 매듭짓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그게 절대기준은 아니다”며 “최대한 FTA 성사를 위해 노력하겠지만 우리가 손해를 일방적으로 감당하면서 하는 것은 안된다”고 답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60831164214675&p=yonhap
정부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한미FTA 반대시위를 계기로 각종 불법ㆍ폭력 시위에 대해서 민ㆍ형사상 대응조치를 의무적으로 취하도록 각급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런 방침은 최근 행정자치부가 각 시도에 FTA 반대단체에 대해 정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도록 지시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시민ㆍ사회 단체는 물론 노동조합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24일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불법ㆍ폭력 시위 관계장관회의’를 마친 직후 행정자치부 주재로 전국 16개 시도 부시장ㆍ부지사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어 “불법ㆍ폭력 시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중략)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지방자치단체의 민간(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관련 유의사항’이라는 공문을 통해 한미FTA에 반대하는 시민.사회 단체에 대해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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